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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망률과 인종별 체질과의 관계

강남할아버지한의원 2020. 3. 18. 15:15

3월 18일 현재에 매체에서 전해주는 소식들은 상당히 부정적인 기운이 돌아다는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기운이란 사람의 활동, 즉 사람의 기발산이 억제되는 통제라는 정책들입니다.
개인의 몸도 기 발산이 안되면 답답하듯이 사회도 마찬가지로 기발산이 안되면 불안해집니다. 사회의 기발산이란 결국은 사람들의 시공간에서의 이동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독감이 보여주는 것은 단순히 병리적인 특징뿐 아니라 나라에 따라 대응하는 정책 또한 개별적인 특징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정식 명칭은 코비드 19 인데 필자로서는 그냥 독감으로 보여서 코로나 독감으로 표현합니다. )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 독감의 일반적인 평가를 정리하면,

1) 전파속도가 빠르다.
2) 양약에서는 치료 약이 없다.
3) 치사율은 조금 애매하다.( 애매한 이유는 통계가 불확실할 수도 있고 실제로 퍼져있는 유증상자를 다 검진하지 않았던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떠들썩할 정도로 높은 것은 아닌 것 같다입니다.
4) 통계의 부정확성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나라에 따라 치사율의 편차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에 대한 생각입니다.

1. 처음 유행을 탔던 중국은 코로나 독감이 하향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즉 감염자의 수와 사망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 효율적인 통제라고 합니다만 그러나 필자는 이 부분은 우선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물론 통제는 퍼져나가는 데에 어느 정도는 속도를 늦추어 줍니다만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퍼지게 되므로 통제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 바로 치료방법입니다. 중국은 치료에 중의 치료( = 한방치료 )를 거의 모든 경우에 병용합니다. 그리고 그 효율성이 이미 사스나 메르스 등의 유행병에도 인정되었으므로 양약 치료제가 없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실제적으로 유일한 치료처방이라고 합니다.(다만 집단치료이다 보니 변증시치과정은 어렵고 몇 개의 정해진 처방으로만 응용되는 것 같습니다.)

2. 한국은 유난히 사망률이 낮습니다. 물론 젊은 사람들이 감염이 많이 되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 자체가 바로 코로나 독감의 치료법을 이미 말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젊은 사람은 정기(요즘은 면역력이라고 대중화되었나 봅니다) 가 강하니 그냥 앓고 나면 낫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참이라면 치료법은 정기를 강하게 해주는 것이 올바른 치료법일 것입니다. 정기를 강하게 해주는 치료란 결국은 몸에 맞는 한약 복용을 뜻하기 때문에 한약치료를 해야 한다는 말로 대치해도 참이란 뜻입니다.

만일 이것이 참이 아니라면, 한국인들의 평소의 식습관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바로 야채를 많이 먹고 그리고 종종 한약처방을 받기도 합니다. 바로 이 부분이 정기와 관련( 정기란 강하다는 뜻이 아니라 오장의 균형을 뜻합니다.) 되어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어떤 이유이든 한국 사람들은 평소에 한약을 많이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야채 반찬류는 모두 한약재에 속합니다.)

3. 그런데 이태리나 이란 같은 코카서스 인종은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대략 2배정도로 높은 것 같습니다.)  
- 그 이유를 찾자면 그동안 비루스가 변이되어 더 강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모든 병원균은 널리 퍼지게 되면 변이는 되지만 그러나 점점 더 약화된다는 기본 생리에 배치됩니다.
- 그렇다면 처음부터 아주 사망률이 높은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확인될 것으로 봅니다.)
- 위의 이유가 아니라면 역시 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즉 서구인들은 대부분의 식단이 육류 위주입니다. 그러다 보니 오장의 균형이 쉽게 무너져 면역력이 약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근육의 힘이 좋다고 오장의 균형이 잡힌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는 마치 트럭이 승용차보다 크니까 고장이 안 난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 이 추론이 맞는다면 앞으로 서구의 다른 나라도 코로나 독감으로 인한 치사율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 그런데 코카서스 인종이 오장의 균형이 깨져있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자동차의 매연을 냄새로도 알 수 있습니다. 냄새가 독하면 그만큼 기름이 안 좋거나 혹은 엔진이 안 좋거나 합니다. 같은 이치입니다. 코카서스 인종은 평소에 몸에서 나는 냄새가 매우 심합니다. 그만큼 오장에서 대사가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마치 매연처럼 피부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병리는 이미 오장의 균형이 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장의 균형이 깨지기 쉬운 이유는 거의가 식습관입니다. 그 식습관이 동아시아 사람들과 다른 점이 바로 육류 섭취 비중이 높다는 것입니다.

4. 바람직한 치료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1) 일단은 감염자는 변증시치에 의한 한약치료가 최우선입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이미 중의학의 처방을 응용하려는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2) 평소에 균형 있는 식단으로 하되 서구인들은 특히 야채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김치의 세계화는 어쩌면 인류의 건강을 위한 좋은 현상으로 봅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