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작용
1) 비아그라를 복용한 남성들이 다수 사망 -> 직접적인 원인은 양의사들이 밝혀내지 못함.
2) 재채기와 두통, 소화불량,
3) 심장 떨림, 발기 지속과 저혈압, 심근경색
4) 빛 공포증
2. 한방병리
1) 사망의 경우
위의 2), 3), 4)의 경우 모두 심허로 인한 습담과 음허증상임
이로 인한 정기손상, 영혈의 순환부족, 습담으로 인한 기절이나
이것들이 복합적인 이유로 사망한 것으로 판된됨. 한편 이미 비아그러를
복용할 정도라면 원기손상이 되어 있는 배경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임.
2) 재채기 두통 소화불량의 경우
발기지속은 정맥의 혈액순환을 정체시키는 증상임.
따라서 온 몸에 습담을 빠르게 증가시킴. 그러나 근육보다는 뇌와 오장이
갑작스런 습담에 예민하므로 먼저 재채기와 두통과 습담을 야기함.
3) 심장질환 (심장떨림, 발기지속,저혈압, 심근경색)
발기라는 생리현상은 혈이 풍부하여야 함. 즉 혈의 절대적인 량이 많아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내 몸을 유지하고 그리고 남는 혈이 있어야
가능한 것임. 발기부전의 경우 이미 내 몸에서는 혈이 허한 상태가 된것임.
그런데 이미 발기부전인 경우는 바로 내 몸의 혈이 부족한 상태가 되었다는
의미인데 여기에 인위적인 조작을 가해서 하복부로 혈을 모으게 하면
내 몸의 다른 어는 곳에서는 혈허가 생길 수 밖에 없음. 그 다른 곳이란
우선 간이 첫째고 둘째가 심장(다른 부위에 분포한 혈관을 포함)이므로
간과 심장(혈관)의 기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의
내용이 허해지고 심장(혈관)의 근육이 힘들어지면 탄력운동성이 떨어져
심장떨림이나 근육피로로 인한 심근경색 혹은 저혈압이나 일시적인
고혈압 혹은 정맥의 순환부족에서 오는 발기지속이 되는 것임.
4) 빛 공포증
눈이란 인체의 기운이 밖으로 가장 많이 나가는 곳임. 그런데 기의 근원인
혈이 허해지면 기운이 나가지 못하고 눈빛에 힘이 없어지는 것은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임. 그런데 인위적으로 하초로 혈을 모으게하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가의 혈이 허해지니 간에서 문으로 기를 보내지 못함.
따라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에 대항하여 눈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니까
빛이 싫어지는 것임. 에컨대 평소에 건강한 사람도 몸이 불편하면 눈을
감으려 하는 것은 자신의 에너지를 소모시키지 않으려고 하는 자연방어
기전임.
3 생명이 우선인가 아니면 섹스가 우선인가?
생식은 2차 기관임. 그래서 생식기관은 떼어버린다고 해도 생명에 직접적인
손상은 주지 않음. 이 말은 자연(하나님)이 인간에게 무엇이 우선인지를
확실하게 해 준것임.
그러나 사람들은 때로는 생명보다는 눈 앞의 쾌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함.
여기에 편승한 의료인내지는 제약업자들 그리고 무지한 소비자들의 무개념이
인위적인 조작으로 생명성을 희생시키고 있는 것이 바로 비아그라임.
그러나 생명이 항상 우선이기 때문에 생명을 위하여 몸에서는 선택을 하는데
비록 비아그라를 오래 복용하더라도 생명에 위협이 가해지면 그 때부터는
비아그라가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대신 그 부작용은 게속 쌓일 것입니다.
들어오는 기 보다도 나가는 기가 많으면 몸은 손상됩니다.
정액 몇 방울이 달걀하나로 충분하다고 옛 의대교수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진심으로 했다면 참으로 황당하고 무지한 말이죠. 이는 마치 고철 덩어리와
그 무게에 해당하는 자동차와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고철과는
달리 자동차는돈과 시간과 인력이 들어갑니다. 즉 고철 값보다도 자동차 값이
비싼 만큼 기가 더욱 필요한 것이 정액입니다. 세상에 비싼 자동차를 사기 위해서
밥을 굶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상이 아닐 것입니다.
내 몸을 정상화시켜주면 그 범위 안에서 정력도 회복이 됩니다. 그렇게
회복되는 정력은 내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화학약의 위험에 대한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빨리 변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화학약자체보다는 어떤 이치로 병증이 생기고 낫게 하는지에
대한 상식에 대한 인식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의료인들이 마치 비밀로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비밀아닌 비밀이지만 늘 말해주는 것과 눈 앞의 효과만
강조하는 것과는 대중한테는 결과가 많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