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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학의 생활생리 - 암이 진행하는 과정을 눈으로 알아보는 방법

강남하라비한의원 2014. 3. 4. 12:26

암이란 하루 이틀에 생겨나는 것이 아님은 누구든 인정하실 것입니다.
(암에 관한 병리는 글을 짧게 마치기 위하여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그러면 암이 진행하는 과정을 양방검사에 의존하지 않고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관련되는 병리는 여기서는 결론만 간단히 말합니다.
생리에도 합치하고 경험으로 입증되기에 다음과 같은 간단한 방법과 예방을 위한 섭생을 권합니다.

첫째, 화를 잘내는 사람
둘째, 그러면서 겉으로는 표시안하고 속으로만 참는 사람
첫째와 둘째의 교집합은 평소에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인데 눈 충혈이 잘되거나 개기름이 많은 경우입니다.

셋째, 종종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이 있는데 손으로 배를 눌러보면 아픈 느낌이 전혀 없는 사람
넸째, 배를 눌러보면 배의 근육이 단단하여 들어가고 나오는 탄력이 없는 사람.
다섯째, 평소에 피부가 건조한 사람.

이렇게 첫째에서 다섯째까지 증상을 모두 갖고 있는 사람은 암이 진행 중에 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여기에 여섯째 집안력이 있다면 그 확률은 매우 높아집니다.



마침 최근에 젊은 사람과 간(肝)증상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도중에 그 분의 상태가 위의 조건에 모두 부합되기에 비록 양방검사에는 나오지 않아도 지금까지 암이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하여 섭생에 주의하기를 권하면서 아마도 암은 집안력이 있을 것이라고 하니 처음엔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조금 후에 수긍하더니 숙부님과 고모님이 모두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고백하더군요.

참고로 위의 조건은 충분조건이지 필요조건이 아닙니다. 즉 위의 증상들이 모두 있다면 암의 확률이 높을 수는 있어도 암을 가졌다고 해서 반드시 위의 조건들이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란 뜻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조건에 모두 부합될 경우 예방은 가능할까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위의 조건들에 일관되는 병리는 기수혈정이 제대로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밖으로 나가게 해주는 것이 암을 미리 예방해주는 섭생이 됩니다.

즉, 화를 적절하게 내는 것.
몸이 땀이 잘나게 땀구멍을 미리 개발해 주는 것.
심리적인 위축감을 풀어주기 위해 노래방 춤 등의 자기표현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것.
화학공정을 거치는 음식이나 화공약품 등을 최대한 피하는 것.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거나 배변을 쉽게 하는 것( 연변 설사 등)
생각과 세상을 보는 눈을 정의 선악 진리 학문 품위 가치 계급성 교양적인 경계에서 벗어나는 것.


이 정도만 똥 잘싸고  자기 표현이 자유롭다면(이것도 똥의 한 유형) 결코 암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