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많이 먹으면 당뇨병 걸린다는 것은 틀린 말(유에스 메디컹 뉴스 투데이)

의학 전문지 12월호에 영국 로얄 빅토리아 병원의 스티븐 헌터 박사는 임상실험 결과 당분을 많이 먹는다고
당뵤병에 걸리지 않고 인슐린 내성도 생긴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밖에 고 당분 식사가 동맥의 탄력성과 같은 다른 대사 생리학적인 지표에도 부정적인 성향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의학 전문지에 실릴 정도면 실험방법에는 과학적인 오류가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너무도 많은 속설이 있습니다.

설탕 먹으면 당뇨병에 걸리기 쉽다.
골다공증 에방을 위해 칼슘을 먹어야 한다.
노폐물을 없애기 위해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술 먹으면 혈압이 오른다.
헛개나무는 간에 좋다.
...
열거하면 아주 길어질 것입니다.
이런 속설의 대부분은 한방보다는 오히려 양방에서 기원하는 것이 많습니다.
우선 한방에서는 이런 용어자체가 없기 때문이고 다음은 한방은 복합적인 기미를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당뇨는 간심폐기운 약한 사람들한테 생기는 체질적인 병증입니다.
물론 체질적인 병증이라도 섭생이 잘 못될 경우 생길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예는 매우 드물다고 봅니다.
당뇨예방을 원하신다면 우선 자신의 체질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섭생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