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모든 개체의 삶을 통해서 진화중입니다. 반야심경의 유명한 구절인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란 말이 여느 시기보다 더 와닿는 계절입니다. 왜냐하면 봄 한가운데 있다 보면 하루 사이에도 풀 나무들이 자라는 모습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하나를 보면 그냥 자라는구나 합니다만 그러나 만산이 푸르러가는 모습을 보면 마치.. 카테고리 없음 2019.05.07
오장은 감성을 뇌는 이성을 따라서 감성 조절은 오장을 편하게 해야 요즘 과학하는 분들은 사람의 모든 생각이나 감정을 뇌의 활동이라고 믿는가 봅니다. 사람의 행동과 감정이 뇌의 활동으로 표현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의 감성은 뇌에서 만들어내는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뇌는 인체의 신경이 모인 곳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