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2

영화 기생충과 오징어게임에 대한 아쉬운 느낌

세간에 영화 기생충과 오징어게임에 많은 관심이 간다고 합니다. 필자는 오징어 게임은 영화관에서 보았고 오징어 게임은 본 적은 없습니다. 오징어게임 덕분에 넷플릭스란 영화 전문 인터넷 영화사도 알게 되었습니다만 구태여 가입하는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볼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매체를 통해 들려오는 말로 추정하면 그 내용 자체는 이미 본 것이나 다름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 보고도 느낌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직접 보면 느낌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아마도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이 칭찬하는 영화 기생충을 보고 필자는 은근히 짜증이 났었습니다. 물론 세계적 흥행이나 영화의 기술적인 짜임새 등은 필자로서는 언급할 여지가 전혀 없는 것이지만 그러나 영화에서 대중한테 주는( 혹은..

공부방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