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신 칼럼16차 - 후천지기는 꿈으로 들어온다 요즘 우리 사회의 정신적 흐름의 특징을 그저 막막한 정체라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막막한 정체의 현실을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를 한가지만 비유하여 들자면 "술먹고 운전했지만 그러나 음주운전은 아니다." 는 식의 억지가 그대로 통용되는 현실이 그렇지 않을까 한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12.04.04
장선생님의 예술혼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5년 전 우연히 찔레꽃을 듣고 바로 장선생님의 소리에 빠져들었습니다. 20세 전후에 소위 교양이라는 주입식 교육때문에 클래식에 잠시 들어갔다가 이후에는 군대와 해외생활과 그리고 수련자로서의 주유로 인하여 음악이나 대중매체와는 별개로 살아왔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30년전 이전에 나온 노.. 카테고리 없음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