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란 생리로 보면 밥을 먹고 똥을 싸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많은 시간과 공간의 변화가 삶의 모습입니다만 그러나 좀 더 본질적인 내용은 음식을 통하여 많은 에너지를 흡입하고 적은 에너지를 내보내는 것이 바로 밥을 먹고 똥을 싸는 것이죠. 다만 들고나는 에너지의 차이는 바로 생명활동이라는 변화에 그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심장은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합니다. 물론 다른 모든 세포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심장이란 기관은 우리가 쉽게 그려지는 모습이라 심장이라는 대표기관을 들어 말하고자 합니다. 심장은 우리가 살아있는 한 쉬지 않고 움직이니 쉬지 않고 밥을 먹고 똥을 쌉니다. 심장의 밥은 물과 영양이고 똥은 심장에서 배출되는 체액입니다. 쉽게 말해서 심장은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