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염 3

갑상선의 한의학적 의미와 갑상선약 끊기

모든 생명활동이 그렇고 또 그래야만 생명체가 존속하듯이 우리 몸에도 활동성이 많게 하는 요인이 있고 활동성을 자제시키는 요인이 있습니다. 이 둘이 조화를 잘 이루면 몸이 편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예부터 이것을 음양이라고 부릅니다. 즉 활동성이 강한 부분을 양(陽), 이를 억제하는 부분을 음(陰)이라고 합니다. 이 음양은 몸 전체적으로도 구분되고 또한 세포 하나하나의 경우에도 구분이 되고 또한 양에 속하는 세포 안에서도 양과 음이 있으니 음양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그러면서 반드시 실체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몸 전체로 보면 몸의 상체나 말단은 활동성이 강하고 몸의 하체나 몸통은 활동성이 약하니 위는 양 아래는 음이라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당연한 현상을 ..

공부방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