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신 칼럼 24차 풍수와 혈 IV - 유산과 응용 우리의 아득한 조상이 남겨준 가장 큰 유산은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끊임없이 이어오는 우리의 생명이고 또 하나는 생명의 존재가치인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하듯 먹고 살다보면 가장 잊기 쉬운 것이 또한 자신의 존재가치이자 자신의 .. 카테고리 없음 2012.05.28
민의신 칼럼 23차 - 풍수와 혈 III - 혈자리 황제내경 상고천진론에서 사람다운 사람을 넷으로 분류했다. 하나님과 같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진인(眞人), 진인은 아니지만 그러나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는 지인(至人), 그리고 시공에 제한을 받는 성인(聖人)과 현인(賢人)으로 구분한 것이다. 진인과 지인은 시공을 초월한 사람이므.. 카테고리 없음 2012.05.20
보길도가 말해주는 조선의 선사상 조선의 仙道人들의 이상향은 당시 사람들한테만 국한 되지 않습니다. 그들의 후손이자 같은 문화를 받아온 바로 현대의 우리들의 의식 속에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정보나 지식들에 의해서 저 밑에 숨겨져 스스로 인식하지 못할 뿐입니다. 보길도는 바로 한 때 우리들(우리 선조)이 어떤 .. 카테고리 없음 2008.09.12
풍수의 진정한 의미를 아시나요? 흔히 풍수라고 하면 묘자리나 집터를 정할 때 재수있는 곳을 찾아내는 이치로 알고 있습니다. 크게보면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원 뜻은 아닙니다. 풍수를 쉬운 말로 하면 바람과 물입니다. 풍수라는 말을 들으면 집터가 생각나도 바람과 물이라는 말을 들으면 자연풍경을 생각하는 것이 바로 본질적인 .. 카테고리 없음 200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