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아 오른 명치 뼈(갈우, 검상돌기, Xiphoid process)가 가라앉다. 보통 영치 뼈가 한번 솟아오르면 좀 처럼 다시 가라앉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가라앉히기 위하여 투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투약도 한 두달만에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상에서 다른 병증을 치료하다 보면 가끔 명치 뼈가 다시 들어갔다는 말은 듣.. 카테고리 없음 2011.06.16
심장판막과 대동맥협착의 한방치료 아래의 치험례는 심장관련 병증은 한방치료가 우수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씁니다. 적잖은 한의사들 조차도 심장병이면 무조건 수술을 권하거나 한방으로는 치료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세태가 통탄스럽기까지 합니다. 생리나 병리에 대한 탐구가 없이 그저 옛 사람이 쓴 책을 외워서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0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