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짐과 만성피로 나이가 들면 누구나 눈이 아래로 쳐집니다. 그 이유는 온몸의 근육, 범위를 좁혀서 말하면 안면근육의 힘이 빠져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나이도 젊은 분이 그렇다면 이는 당연히 병증에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그래서는 안되는 생리에서 벗어나고 있으니까요. 근육에 힘이 .. 카테고리 없음 2019.05.31
입마름( 구건, 구고 ) 의 원인과 병리와 치료 뭔가 사람의 눈길을 끌거나 혹은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요즘은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한 예로 필자가 며칠 전에 드라이 마우스란 말을 들었는데 처음엔 듣기에 익숙한 드라이아이스로 이해했다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좀 씁쓸해지기도 했습니다. 드라.. 카테고리 없음 2019.03.06
얼굴의 모든 증상은 비염에서 비롯됩니다 현대인들은 알게 모르게 현대의 문화, 그것도 주류문화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주류문화에 익숙해지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지만 요즘은 현대과학이라는 진리스러운 개념이 일찍부터 자리 잡다 보니 마치 과학적으로 보이는 단어나 개념으로 어떤 현상을 설명하면 아무 저항감 .. 카테고리 없음 2018.10.29
늘 목감기(인후염)로 오던 감기가 코 감기로 오는 이유는 면역력 상승 시간여유가 없어서 간단히 씁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비염을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비염의 병리는 폐허이고 불편한 비염증상은 사실은 폐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어기전을 모르고 단순히 대증치료로 발산위주로 비염을 치료하거나 혹은 .. 카테고리 없음 2018.06.18
입술주위 불편과 경피증 몸냄새 등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간피로 이고 동시에 간이 피로해지면 나머지 장들도 같이 항진될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됩니다. 항진되면 그로 인한 피로는 더 증가하니 서로 악순환이 되어 하루종일 그리고 일년 내내 피로한 상태를 지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피.. 카테고리 없음 2017.12.16
비염의 소염제치료는 뇌병변(뇌종양 뇌수종 간질 등) 을 증가시킨다. 세상은 늘 아는 만큼 보이고 관심을 가진 만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선의학은 늘 사람의 삶을 보고 병증에 관해서는 몸 전체를 봅니다. 그러다 보니 선의학의 생리 해석이나 병리해석은 기존의 양의학에서도 볼 수 없고 한의학에서도 볼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 하고자 하는 뇌병.. 카테고리 없음 2014.02.11
너덜한 입술 붉은 눈 고름나는 귀는 모두 하나의 병인에서 생긴 것입니다. 입술이 너덜하고 (비염) 눈은 붉고 (결막염 ) 귀에는 진물이 ( 중이염 ) 나오는 것은 하나의 병인입니다. 전에도 자주 언급했던 내용입니다만 실제로 이런 정보가 널리 퍼지지는 않는가 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공부하고자 합니다. 한 초등학교의 학생의 사례입니다. 끊이없이 코를 훌쩍.. 카테고리 없음 2014.01.15
귀에서 고름이 삼 주 동안 흘러나온 이유 - 뇌염 뇌수막염 간질 등을 예방하다. 전에 귀에서 피가 흘러 나온 사례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심장수술 후, 혈전용해제 복용으로 인한 출혈인데 다행히 귀에서 출혈이 되어 속뇌의 중풍을 예방했던 경우입니다. 이번에는 귀에서 3 주 동안 고름이 흘러나온 소년의 사례를 들어 이것이 뜻하는 병리와 예방에 관한 이야기를 .. 카테고리 없음 2013.11.26
비염 축농증 구강호흡 그리고 혀가 커져서 말하기 불편한 증상 애기 때 부터 비염과 축농증이 있어 입으로 숨을 쉬는 고등학생의 여러 증상에 관 한 것입니다. 비염 축농증 구강호흡 혀가 커지는 증상은 습담증상을 겸하여 나타나는 것이고 습담이 있으니 당연히 다크써클이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습담이 있다는 것은 심장이 약하다는 것이고 .. 카테고리 없음 2013.04.20
만성 두드러기- 온 몸에 붉은 발진이 올라오고 가려움증에 집중이 어렵다! 만성이란 말은 그 자체로 양약이로는 치료가 힘들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양약은 화학약으로 우리 몸을 보하는 면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 두드러기 역시 양약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증상입니다. 왜냐하면 두드러기는 비록 피부에 그 증상이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오장.. 카테고리 없음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