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의 생리적 의미 1. 생명체의 환경적응을 위한 변화 우리 옛말에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죠? 여기서 강산이란 속성이 변할 수 없다라는 것이구요, 그래서 여기서 강산이 변한다는 말은 홍수나 산사태로 일시적으로 모양이 변한다는 뜻은 아닐겁니다. 즉 화산이나 지진 등으로 규모가 커서 영구.. 카테고리 없음 2017.12.08
출산과 관련된 신기한 이야기 - 금기는 마음을 다스리라는 뜻 지금 하려는 이야기는 미신을 찬양하는 것 같아 읽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상당히 불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상의 현상이 모두 물질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입니다. 또한 반대로 세상의 모든 현상은 -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기이한 현상은 오로지 한 분의 하.. 카테고리 없음 2014.11.17
선의학의 생활생리 - 극한 공포증에 변을 누는 이유 소설이나 영화 등에 사람이 극한 공포를 느끼면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누거나 똥을 싸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이 그냥 과장된 표현이 결코 아닙니다. 실제로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1. 왜 그럴까요? 그 생리기전을 말하기 전에 우선 공포 혹은 무서움이란 감성에 관한 풍수, 즉 기.. 카테고리 없음 2014.04.28
지방종 치료 - 지방종이 잘생기는 음식의 기미 우리 몸의 상태를 기의 흐름으로 파악하는 것이 한의학의 본질입니다. 즉 동적(動的)인 상태로 몸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에 비하여 양의학은 우리 몸을 해부학적인 구조인 이해하다보니 아무래도 정적(靜的)인 상태로 보게 됩니다. 우리 몸을 동적인 상태로 보느냐 아니면 정적인 상태.. 카테고리 없음 2013.05.13
감기의 원인 - 수박먹고 감기 몸살이 났어요! 수박을 먹고 감기에 걸렸다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구심을 가질것입니다. 특히 양방에 익숙해진 요즘 사람이라면 더욱 더 그러할 것입니다. 수박은 비타민 씨가 많은 과일이고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라는 생각에 수박이 감기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 할것입니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13.04.18
말이 씨가 되는 이유 우리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이 있지요. 보통 수준의 논리로 생각하면 맞지 않은 것 같지만 실제로 현실에서는 많이 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그 이치가 무엇일까요? 그 이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질과 영혼백에 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 책, "밥상위의 한의학" 참조 ) 어차피 상.. 카테고리 없음 2013.02.22
두통의 섭생 - 마른 빵과 에소프레소 50대 중반의 지인이 만성두통을 갖고 있다. 십대부터 40대까지 30년 정도 두통으로 고생해서 늘 두통약을 먹어 왔다. 다행히 하라비의 적극적인 한약 치료로 두통약을 먹지 않은지가 10년 정도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도 두통이 아주 없지는 않다. 늘 강조한 하라비가 알려준 섭생을 연.. 카테고리 없음 2012.03.30
FTA 의료체제 하의 국민건강을 위한 제 1의 대안 FTA 체제하의 의료비는 상승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다수의 의견이 전해주듯 불을 보듯 뻔하다. 중요한 것은 그런 의료제도하에서 국민들이 어떤 대안을 마련하고 있느냐이다. 설사 FTA가 아니더라도 이미 영리병원제도가 도입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의료산업의 변화는 피할 수가.. 카테고리 없음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