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위의 한의학"의 세계관(인식론) 밥상 위의 한의학이 쉬운 글로 쓰여 있지만 그래도 앞부분의 개념이 쉽게 들어오지 않는 분들이 많은 가 봅니다. 독자들의 표현대로 사람에 따라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 같은 사회에 같은 계층에 있는 사람들 조차도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을 위하여 간단히 앞 부분의 - .. 카테고리 없음 2011.07.04
친정어머니 힘드신 것 알고 계시나요? 요즘 사회가 그렇게 변해서 맞벌이 부부가 많습니다. 대부분이 결혼 후에 분가를 바로 하기 때문에 아이를 낳으면 시부모보다는 친정어머니께서 아이를 키우게 됩니다. 단순히 정서적인 면에서만 볼 때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손자들을 키우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엄마나 아빠.. 카테고리 없음 2010.01.14
수족냉증과 안면홍조 옛부터 손발이 차다고 하면 한의원에가서 보약먹는다는 말은 흔하게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 당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고 그리고 집도 냉하여 항상 몸이 냉하였습니다. 그런 탓에 그 당시에는 보약이라고 하면 아무나 인삼 녹용 마늘 생강 대추 계피 등등 몸을 따.. 카테고리 없음 2008.12.17
보약(補藥)지을 때 꼭 주의해야 할 점 많은 사람들이 보약에 대한 개념이 아주 모호하여 이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일반 소비자들 뿐 만 아니라 일부 한의사나 양의사 간호사 그리고 약사들에게도 보약에 대한 개념은 확실하게 새겨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1. 보약과 사약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 한의학에서 인체병리의 기본개념은 “허(虛.. 카테고리 없음 2007.11.05
아무리 보약을 먹여도 밥을 먹지 않는 아이 이 치험례는 교과서를 잘 외우는 한의사나 소화제를 먹이면 밥을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께 모든 병증의 치료는 언제나 몸의 상태를 보고 치료해야지 증상을 보고 그 증상에 맞는 처방을 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1. 인적사항 민 0 0, 남, .. 카테고리 없음 2007.05.29
손바닥이 빨개요! - 다른 아이들은 안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는 근육이 아프거나 머리가 아파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거나 소화가 안될 때 비로소 내가 아프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건강과 섭생에 관한 지식이 가정이나 일상생활로부터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카테고리 없음 200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