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에 여당의 한 간부의 말로 드러나는 속마음 중 의료보험 제도에 대한 변화를 조금 구체적으로 언급된 바가 있는데 정치 신인으로서 당장 해결해야 할 정치 경제 현안도 쌓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의보 제도를 먼저 말했다는 것으로 보아 이 제도의 변화 속도는 생각보다 빨라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의료보험 제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생각되어 그냥 두었으면 하는데 사람 일이란 항시 변하는 것이니 앞으로 어떤 변화로 나아갈지 지금은 그저 바라만 보는 거죠. 사실 공공의료보험에서 사보험 쪽으로 의료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주자는 주장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얼핏 말로만 들으면 그런 선택의 폭을 넓히자는 것이 바람직하게만 들립니다. 그러나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