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초기화론 4

겨울에 입냄새 몸냄새가 더 심하게 나는 이유

생명체의 기본 생리는 밥을 먹으면 똥을 싼다는 참명제입니다. 그런데 똥은 사실상 전신의 큰 구멍 작은 구멍 눈에 보이지 않은 무수한 구멍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눈에 보이지 않게 나가는 것은 기체의 형태입니다. 즉 냄새입니다. 따라서 모든 생명체는 그 생리대사의 결과물인 냄새가 납니다. 사람도 인종마다, 민족마다, 개인마다 그리고 성별과 나이에 따라 자연환경과 음식 섭생이 달라지므로 개성적인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므로 자신의 냄새에 대해서 은근히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표현은 은근히라고 했지만 현실적으로 예민한 사람들한테는 인간관계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수 천 년 전부터 향수가 발달해온 것입니다. 다만 냄새는 금방 익숙해지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냄새에 대해..

공부방 2022.01.10

제습기는 식구들의 건강을 위해 꼭 준비합시다.

긴 장마가 지나가는 끝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 내용이 평소에 늘 강조해왔던 부분이라 시의성과는 무관하게 올리는 것입니다. 다만 요즘의 길어진 장마로 인하여 이미 대기 중의 습이 많아지면 우리 몸에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온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체험했었을 것이므로 글에 대한 이해가 더욱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대기 중에 습이 많아지면 몸이 무거워지는 것은 이미 노인들이라면 많이 겪었을 것입니다. 노인들이 그렇다면 젊은이들도 그렇다는 뜻인데 다만 젊은이들은 정기가 강하므로 쉽게 와닿지 않을 뿐입니다. 그 이유는 대기에 습이 많아지면 몸에서 기의 발산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의 흐름이 정체되면 그 자체가 병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고 또한 이미 갖고 있던 병증도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봄이나..

카테고리 없음 2020.08.14

머릿내 눈곱 귀지 콧물 가래 비듬 개기름 땀 등이 중풍을 예방해줍니다

우리 몸과 마음을 하나의 객체와 주체로서 하나의 통일체를 이룰 수 있는 몸의 기관은 뇌입니다. 따라서 뇌는 몸에 필요한 정기를(=에너지) 생산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가장 중요한 기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뇌세포에 문제가 생기면 몸에 대한 통제나 마음을 균형 있게 쓰지 못하게 됩니..

카테고리 없음 2019.09.25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몸냄새를 먼저 체크해 보세요.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한테 인간관계는 곧 은밀하고 빠른 정보이자 줄어들지 않는 개인의 자원입니다. 인간관계를 성공시키는 요인들 가운데 보통 사람들은 사교성을 가장 먼저 듭니다. 저도 이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들과 정으로 가깝게 가려는 마..

카테고리 없음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