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와 진보는 뇌의 구조적인 발달 상태가 다르다는 영국 과학자의 연구 보수와 진보는 뇌구조가 달라 생각하는 기본 성향이 다르다는 내용인데 간단히 말하면 보수적인 사람들의 뇌는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곳이 발달하고 진보적인 사람들은 사유하는 곳이 발달해 있다는 것입니다. - 이건 다소 위험해 보이는 논리인데 그러나 연구결과가 그렇다고 하니까 일단 .. 카테고리 없음 2010.12.30
왕성한 식욕을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타고난 체질에 따라 소화기관이 다른 장부에 비하여 발달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소화기관이 특별히 발달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몸이 통통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식탐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식욕을 음식으로서 자연스럽게 줄이는 섭생을 알아봅시다. 위에 .. 카테고리 없음 2007.12.28
반찬거리로 만든 감기처방에 대한 해설 - 생활의 기미 깻잎 편 "생활의 기미" 깻잎 편에 반찬거리를 이요하여 감기를 처방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 씁니다. 반찬거리를 이용한 감기처방을 한의사 사이트에 게제했을 때 어떤 한의는 저를 신랄하게 비난하였습니다. 옛 사람이 만들어 놓은 처방을 무시하고 아무 풀이나 잡다하게 끓여 먹으면 감기나 낫.. 카테고리 없음 2007.06.20
생활의 기미를 읽어보신 분들께 드리는 말씀 출간한지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 발간할 당시는 순순히 대중을 위한 책으로 내려고 했습니다만 기미론에 대한 존재론적인 배경, 정의 그리고 그것이 한방본초에 응용되는 논리적 과정을 도저히 생략할 수가 없어서( 저로서는 본초학에 나와 있는 기미론은 사실상 뿌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07.06.09
암에 대한 예방과 진단과 치료에 대한 단상 암하면 우선은 사망선고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대중매체를 통한 의료교육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암세포는 누구나 매 순간마다 생기는데 몇몇 사람만 왜 악성으로 변하여 병증이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일부 사이비 의료인들만 .. 카테고리 없음 2007.04.20
붉은 고추장 양념을 한 소고기 요리를 보셨나요? 기미를 체득한 요리사라면 소고기 요리를 할 때 누구도 붉은 고추장으로 양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붉은 고추장뿐만 아니라 마늘이나 파등도 같이 합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 보시지 않았습니까? 비록 기미를 모른다고 할지라도 사람들은 돼지고기를 먹을 때 붉은 고추.. 카테고리 없음 2007.04.17
"생활의 기미" 다시 광고합니다. 새로 가입한 분들도 계시고 잊으신 분들도 게시고 하니 다시 광고합니다. 1. 창방하여 처방내리기에 자신이 없는 분들이라면 꼭 사보시라고 권합니다. 2. 약처방하고 의례적으로 돼지고기 녹두 밀가루 먹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 - 있다면 - 꼭 사보시기 바랍니다. 3. 많지는 않지만 조리사 그리고 심지어 .. 카테고리 없음 2007.03.29
파스보다 만배나 나은 밀가루떡 근육이 아프거나 붓거나 혹은 멍이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까운 약국을 찾습니다. 파스로 간단히 치료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파스를 붙일 때는 일시적으로 화하거나 혹은 반대로 시원하거나 하지만 부기가 빠지거나 어혈이 풀어지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첫째 파스의 약성이 몸에 맞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07.03.16
"생활의 기미" 교보문고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책을 검색해 보니 "생활의 기미"가 나와 있습니다. 교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음 카페 "할아비출판"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구매시 가격은 책값 15,000 택배비 3000원 합하여 18,000입니다. 입금계좌는 국민은행 531702-01-149437 조혜자 입니다. 그 동안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 카테고리 없음 2007.03.15
한정식 코스요리가 먹고나면 답답한 이유는? 요즘 값비싼 전문음식점에서 차려 나오는 한식음식은 원래의 한정식이 아닙니다. 한식에는 그렇게 긴 코스요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본래의 한정식은 어떤 모습일까요? 바로 우리가 조금 만 관심있게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제사상의 과정이 한정식의 과정입니다. 제사의 과정은 이.. 카테고리 없음 200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