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은 (心身病 ) 실체가 있고 몸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I. 심신병의 정의 1. 양방의 정의와 꼭 알아야 할 점 심신병이란 마음의 상태가 육체적인 병증으로 나타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병이라고 하면 흔히 생각하는 기분이 저조한다는 뜻이 아니라 실제로 아프다는 것이고 증상에 따라 양방의 검사에서도 그 병증이 그대로 보여지.. 카테고리 없음 2017.10.25
밥 먹으면 똥 싸는 이치에 순(順)한 경우와 역(逆)한 경우 우리가 존재하고 있고 또 인식하는 시간과 공간은 기의 흐름( 이것을 상징하는 말로 "풍수" 라고 함. 이하 풍수로 씀)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풍수란 흘러가는 것이니 들어오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나가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 법칙은 시간과 공간 속에 있는 모든 존재에 해당.. 카테고리 없음 2014.02.13
식도염과 설사 치료 - 밥먹으면 나타나는 가슴통증의 원인 밥먹으면 가슴이 타는 것 같아요. (만성식도염과 설사) 이런 분들 가끔 계시죠? 이런 증상이 나오면 우선 식도인지 혹은 심장인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양방용어로 말하면 만성식도염일 경우에도 가슴이 화끈거리고 불타는 것 같다고 하고 협심증 심부전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이렇게 가슴.. 카테고리 없음 2013.08.15
물조차도 먹기만 하면 미슥거림,복통,어지럼,두통과 설사가 지긋지긋 하다. 여기 치료사례를 자주 읽어보시는 분은 이런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금방 알수 있을 것입니다. 즉 전형적인 습담증상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양방치료는 없습니다. 50대 부인의 이런 증상을 적어도 5년이상 고생하였다가 진실로 오랜 치료 끝에 지금은 모든 것이 편해진 사례를 올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4.02
역류성 식도염과 보라색 얼룩혀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역류성식도염은 병의 원인이 심장입니다. 따라서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심장을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만일 염증이라고 하여 양약으로 소염시켜주면 이는 곧 낫는 듯하지만 곧바로 재발하든가 혹은 재발하지 않으면 이는 더 위험한 폐렴이나 심부전을.. 카테고리 없음 2011.02.25
갑상선항진증, 안면홍적, 배열,구건, 두통및 과민성대장염 과민성 대장염 약 20년 그리고 갑상선항진증과 갱년기 증후군으로 여성호르몬제를 5년이상 복용한 결과로 간과 심장에 피로가 누적되어 전신무기력에 빠져 있던 부인의 치료사례입니다. 5개월 동안 적극적인 치료의 결과로 이제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있게 되었고 또한 얼굴색도 정상.. 카테고리 없음 2010.11.30
아토피 완치로 스튜어디스에 취직되다. 아토피 치료는 흔한 사례이나 너무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올립니다. 평소에 비행기를 타고 싶어하는 처녀가 심한 아토피와 아토피가 의미하는 신체적인 허증으로 인하여 매번 스튜어디스 시험에 낙방하였다가 아토피를 완치하고 국내에서 가장 큰 항공회사에 합격해서 요즘에 국내선을.. 카테고리 없음 2010.10.08
탈수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과수(습담)도 위험합니다. 양의학에서는 습담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습담의 개념은 모든 병의 1차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고 혹은 2차적으로 생겨나 병의 악화나 호전을 방해하는 2차, 3차적인 원인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습담을 강조하는 표어로 10병 9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병이 10가지이면 .. 카테고리 없음 2010.09.15
미국인들 가운데 기미(氣味)를 아시는 분들이 있네요. 며칠 전에 과학다큐를 많이 방송하는 텔레비젼을 보았습니다. 그 당시 방송하던 내용은 오지에서 살아오는 생존법을 보여주는 것이 었습니다. 시리즈로 내보내는 것이었는데 마침 그 때는 미국내의 한 사막 가운데서 살아 나오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더위와 추위 그리고 야생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0.04.21
인공음료(탄산수)와 췌장암에 대한 한의학적인 해설 탄산이 들어간 청량음료가 췌장암을 일으킨다는 미국 대학연구소의 보고서가 미국 암학회지에 의해 정식으로 발간되었다는 오늘 자 외지 소식입니다. 햄버거를 먹을 때 콜라와 같이 마시면 속이 좀 편한 것 같은데 빈속에 콜라나 사이다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체험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