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능저하 2

중풍후유증과 설태

보통은 중풍이란 단어에 먼저 부정적인 감성이 지배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풍에도 가벼운 것에서부터 중한 것까지 그 병증의 범위나 정도가 아주 다양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중풍 하면 우선은 팔다리가 불편한 상태를 많이 보아온 탓으로 그런 상태인가 보다 하고 받아들입니다. 당연히 그런 상태의 모습은 보기에도 안 좋고 당장 생활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다른 내과적 병증보다도 감성적으로 더욱 두렵게 느껴집니다. 여기서는 중풍의 원인이나 혹은 다양한 상태를 언급하고자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대뇌에 문제가 생겨 사람들이 늘 보아오는 팔다리의 불편함을 기준으로 그런 상태의 상세를 조금 더 깊이 그러나 아주 쉽게 말하고자 합니다. 1. 팔 다리 근육이 불편하면 내장근도 같이 불편합니다. 일반적으로 중풍..

공부방 2021.03.05

명치 주위가 묵직한 증상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관심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몸이 불편하다고 느껴지면 그제서야 관심을 주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범위입니다. 즉 팔다리나 기타 운동 근육이 긴장되거나 탄력성이 떨어져 통증이 느껴질 때 혹은 소화 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때 혹은 피부에 눈에 보이는 뭐가 날 때 혹은 변비나 소변 내보내기가 불편할 때 혹은 두통 혹은 비염이 심하여 숨쉬기가 어려울 때 혹은 정력이 갑자기 떨어질 때 혹은 가슴 부위가 두근대거나 아플 때 등등입니다. 주로 감각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거나 혹은 눈에 보이는 증상들이 생겨날 때에 그 증상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증상이 나올까에 대한 궁금증 - 즉 몸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여전히 없습니다. 어차피..

공부방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