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발이 시리운 경우는 골반강내 장기의 문제가 더 큽니다. 사람마다 계절에 따라 몸이 피로한 증상들은 다릅니다. 그 이유는 타고난 체질적인 특징 때문입니다. 그래서 황제내경(黃帝內經) 시대부터도 계절이 바뀌면 오장의 생리적 변화를 말하고 그런 생리적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병리적 변화를 갖게 된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오장이란 .. 카테고리 없음 2015.06.08
노인의 침흘리기 일반적으로 노인이 되면 침이 마릅니다. 그러나 그 반대인 노인들도 계십니다. 타액분비가 많다는 것은 한의학에서는 비기(脾氣)가 허하다고 말합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비란 소화기관을 말하는 경우도 있고 혈관의 건전성을 말할 때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비라는 장기는 무엇이냐.. 카테고리 없음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