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비대 9

극심한 피로와 지맥과 어지럼증 치료사례

자신이 건강하다고 믿는 분들은 다른 분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고통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힘든 지에 대한 감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아직은 노인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동년배가 힘들다고 하면 그런 마음을 이해하기보다는 그런 걸 가지고 뭘 그러냐 식의 귀찮음이 앞서기도 합니다. 외견상 튼실해 보이는 덕에 남들한테 엄살이라고 듣고 있었던 오십 전후의 한 분이 전신이 너무 힘들고 죽을 것 같이 늘 피로하고 어지럽기도 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래원한 경우입니다. (10917) 여건상 복약 기간이 짧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러나 결과는 너무도 좋아서 매년 방문하게 된 사례입니다. 1. 주요 증상 - 온 관절이 아프다. 좀 오래되었다. - 전신이 너무 피곤하여 죽을 것 같다. -..

공부방 2022.10.18

통증이 귀밑 목에서 시작해서 앞 가슴과 복부로 전파되는 병리 - 심장마비 직전

수 년 만에 내원하신 할머니가 계십니다. 원래 이 분은 그야말로 종합병동이었습니다만 수년간 소식이 없다가 다시 내원하신 것은 적어도 최근들어 몸이 다시 힘들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증상들이야 예전과 같습니다만 이번에는 특이한 증상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1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