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의료법인의 시장성과 선의학 개파(仙醫學 開派) 선의학을 개파를 선언하는 글에 작금의 의료계의 변화를 말하면서 그 구체적인 이유를 생략했는데(말이 길어져서) 오늘 뉴스를 보니 드디어 영리의료법인 문제가 가시화 되는 것 같습니다. 뉴스내용이야 된다 안된다 라는 갈등의 문제로 나오지만 이 나라에서 조금이라도 생각하면서 살아온 사람들.. 카테고리 없음 2009.12.16
검은백조(Black Swan)와 한의학의 오장진단 I. 용어정의와 현실적인 사례 검은 백조(Black Swan) 혹은 싹쓸이 패(Wild Cards) - 싹슬이 패란 번역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더 좋은 단어가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노름에 대해서 몰라서요. - 라는 단어는 최근에 생긴 말입니다. 우선 이 단어의 뜻을 설명합니다. 이 단어들은 다음 아고라 경방고수들의 글.. 카테고리 없음 2009.04.29
생명관과 의학 그리고 미래의 한의학 (III) 모든 사물을 볼 때 자신이 어떤 생각의 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진다. 그래서 옛부터 깨어난 사람들은 진실을 보려면 있는 그대로 보라고 말한다. 즉 자신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멍한 상태에서 사물을 사랑하라는 말이다. 물론 이게 쉽지 않다. 한편 자신의 생각의 틀이 완전하게 체계.. 카테고리 없음 2009.02.18
생명의학(Lifecaring Medicine)과 기술의학(Technicshowing Medicine) (II) 1. 의학이란 무엇인가? 의학이란 무엇인가? 모든 단어에 명확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그냥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하는 편이 좋겠다. 의학을 논하기 전에 우선 의(醫)는 뭐고 학(學)은 뭔가를 알아야 한다. 의란 편하게 생각해서 아픈 것을 치료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의자는 지.. 카테고리 없음 2009.02.17
짝퉁장사와 한의학 제가 존경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 가운데 한국일보에 칼럼을 기고하는 한림대학교 교수 김영명씨의 글은 거르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오늘(2008/10/29) 김교수님께서 짝퉁장사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셨네요. 내용이 요즘의 의학의 흐름에서 한의학의 가치를 무시하려는 주세력권의 풍조와 너무도 똑 같아.. 카테고리 없음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