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체를 보면 시끄러운 정치 현장이나 코로나 관련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곁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런... 남녀 간의 이상스러운 얘기들이 가득한 듯합니다. 세상이 이런데 여기는 그저 현실성 없는 이야기만 늘어놓는다는 것이 어쩌면 딴 세상에 노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보이더라도 내용이 본질적인 것이라면 결코 세상과 동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좀 튀고 싶은 사람들의 (누구나 튀고 싶겠지만...) 마음자세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다는 것이라고 말해도 아무도 부정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예부터 전해오는 말로 뿌린 대로 거둔다는 그래서 일한 만큼 얻는다는 것도 있습니다만 이 말은 별로 와닿지 않나 봅니다. 전자도 틀린 말은 아니고 후자도 역시 틀린 말은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