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가 휘어지는 병리 혀는 인체의 내부를 보여주는 외부의 신호등입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는 맥( 심장의 박동 상태)보다는 혀를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진단에서 어느 한 부분이 더 중요하다거나 덜 중요하다거나 하는 설명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만 그러나 짧은 시간에 그리고 단 하나의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03.02
80세 할머니의 극심한 옆구리 통증은 어린 시절의 흔적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은 기억은 뇌에 저장되어 다음 생까지도 갑니다. 다만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그 기억을 재생할 수도 있고 못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억장치가 생각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육체에도 그런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영혼이야 윤회하니 다음 생으로까.. 카테고리 없음 2009.09.17
슈퍼 바이러스의 창조는 과연 가능할까? 1.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전문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운 일반 사람들한테는 바이러스하면 무서운 병균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각종 독감 대상포진 에이즈 기타 전염병 등등이 먼저 떠오를 것이니까요. 그러나 생물학적인 개념으로 접근하여 알아보면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입니다. 구태여 구.. 카테고리 없음 2009.05.12
자가면역성 피부질환과 지방종 그리고 항생제 자가면역성 피부질환과 지방종 그리고 항생제 1960년대 까지만 해도 전 국민에게 가장 잘 알려진 약은 이명래고약 이었습니다. 이명래 고약은 한 프랑스 신부가 중국에서 한의학을 배우고 다시 조선으로 건너와 선교및 의료활동을 하던 중에 그 밑에서 일했던 이명래씨가 그 신부가 만든 고약을 조금 .. 카테고리 없음 2008.05.27
가려움이 주는 속내는 무엇일까요? 왜 우리는 간지럼을 태우지도 않았는데 가려울까에 대해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가려움도 생명활동입니다. 가려운 곳은 나의 뇌에게 자신을 긁어달라고 호소하는 것입니다.그래서 긁으면 무엇이 어떻게 변화되기를 기대하고 호소할까요? 가장 먼저 세포가 물리적으로 변형 ( defo.. 카테고리 없음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