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학 공부방

뇌진탕이란 두개골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생기는 뇌증상입니다. 충격의 강도에 따라 뇌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충격의 강도가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면 생명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뇌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컨대 종아리에 회..

간질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간질은 중풍을 예방하기 위한 두꺼비집(브레이커) 라는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링크입니다. http://www.harabiclinic.com/list/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간질&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43 이와 관련하여 상세한 ..

뇌경색으로 2번이나 쓰러져 지금은 귀가 안들리고 한쪽 다리와 손이 불편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노부인께서 모 대학병원에서 흉부사진에 심장과 인접한 폐 부위에 이물이 있다고 하여 암인지를 판별하기 위하여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여 그분의 따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래원한 경우..

늘 얘기하는 바이지만 중풍이란 어느 날 갑자기 오지 않는다. 평소에 비슷한 중풍 증상을 가볍게 보내다가 어느 시점에서 임계점을 넘을 때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거나 한다. 지인이 최근에 겪은 중풍 체험기가 중풍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여기에 옮겨본다. 1. 최근에 중풍을 가볍게 ..

본인은 길을 똑 바로 걸어간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몸이 자꾸 한 쪽으로 쏠려 걸어가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조절해야 하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물론 한쪽 다리나 팔 혹은 몸체가 힘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정상적이라고 믿어지지만 자신도 모르게 쏠리는 ..

오늘 부인을 모시고 래원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전에 본인도 치료했고 그리고 바로 얼마 전에 어머니를 모시고 오셔서 치료한 적이 있었던 분입니다. 인사를 하면서 본인은 지금까지 아무런 증상이 재발되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고 해서 지난 파일을 뒤적여 보니 한 쪽 얼굴과 팔 다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