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끄덕이기( 틱 ), 불안증, 손발 저림과 안면홍조 심장이 약하고 간기운의 균형이 깨지면 소위 자율신경실조증 ( 이런 명명법이 잘 못된 병리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이미 자게에서 밝혔음. 자게에서 자율신경실조증을 검색해서 읽어보시기 바람) 혹은 갑상선 항진 증이란 진단을 받기 쉽습니다. 양방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진단.. 카테고리 없음 2013.09.27
머리흔들기 틱은 간심(肝心)의 合病 흔히 양의학에서 원인을 모르는 증상이 있으면서 조직학적인 변화가 없으면 정신병증으로 치부한다. 그러나 이것은 양의학에는 오장이 서로 연계되어 작용하는 병리가 없기 때문에 생겨난 어처구니 없는 변명에 불과하다. 문제는 이러한 병증을 정신병증으로 돌려놓고 진단을 내리면 .. 카테고리 없음 2012.09.04
자폐증의 원인 - 임신금기 II 1. 자폐의 빈도에 관한 개인적인 경험 저나 집안 식구들과 쉽게 교류하는 사람들 가운데 자폐아를 가진 분들이 네 분이나 됩니다. 결코 적지 않은 비율일 것입니다. 교류의 범위를 어떻게 정하는냐에 따라서 범위를 넓히면 더 많은 숫자의 아이들이 자폐내지는 발달장애를 갖고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 카테고리 없음 2010.10.25
목 큭큭, 눈 깜박임은 정신신경질환(소아틱)이 아닙니다. 보통 틱장애란 병증은 똑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정신신경질환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런 분류는 양방에서 그 원인을 알수 없을 때, 그래서 치료법도 없을 때, 정신신경과로 분류해 놓고 그러므로 치료가 될 수 없는 증상이라고 양방 스스로의 무능을 치장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세상.. 카테고리 없음 2010.09.28
소아 야뇨와 생선냄새 어린 아이가 잠을 자면서 오줌을 싸는 경우는 당연한 것이나 만 8살이 될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야뇨가 있었던 사례입니다. 야뇨는 심리적인 문제로 번질 수가 있으므로 부모님들은 이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정작 본인은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그리고 자면서 요.. 카테고리 없음 2008.04.11
머리흔들기(두선)는 틱 장애가 아닙니다.- 강남할아버지한의원 치료사례 사람들과 대화하는 중간에 머리를 잘 흔드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흔들림이 매우 빠르고 불안해서 본인 뜻에 의한 것이 아님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처음 한 두번은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닌가 하고 넘어가지만 자주 그런 장면을 보게 되면 그리고 그 당사자가 표현이 좀 느릿하다.. 카테고리 없음 2007.11.27
야뇨의 한방치료 - 4년 동안을 매일 새벽에 요를 적시는 초등생 어린 아이가 잠을 자면서 오줌을 싸는 경우는 당연한 것이니까 만 4살 때부터 야뇨가 있었다고 하지만 결국은 태어나서부터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지금까지 매일 요를 적셨다는 말이 됩니다. 야뇨는 심리적인 문제로 번질 수가 있으므로 부모님들은 이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정작.. 카테고리 없음 2007.05.31
헛기침 킁킁거리는 것은 틱 장애가 아닙니다. - 한방으로 쉽게 낫습니다. 양방에서는 정신증상의 하나인 틱 장애로 분류합니다만 한방에서는 매핵기라 하여 인후부에 습담이 차서 생기는 것으로 한방으로 매우 쉽게 치료되는 증상입니다. 흔한 증상이라 별도의 주의가 필요없을 것 같았는데 최근에 어머니들이 이것을 틱장애라고 내버려 두는 것에 좀 당혹스.. 카테고리 없음 200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