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으로 낙태하려는 임부와 태아를 하라비처방으로 구하다. 어느 분이 입덧에 대해서 문의를 해오셨기에 마침 생각이 나서 치험례를 올립니다. 제 입장에서는 입덧이 별게 아니라서 소홀이 했나 싶어서 참으로 희귀한 사례를 올리는 것입니다. 가끔 전문분야 안에서도 자신이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입덧(오조)으로 고생하는 거.. 카테고리 없음 2009.09.22
알러지 비염과 아토피는 같은 뿌리 길을 가다 보면 아토피 전문 혹은 비염전문 병의원 한의원등을 많이 봅니다. 때로는 주요 일간지에 비염에 자신이 개발한 특효약을 광고하는 제약회사가 아닌 한의원 혹은 한의사 광고들을 접하기도 합니다. 그런 광고를 볼 때마다 참으로 씁쓸합니다. 양의원(병원)이야 그럴 수 있습니.. 카테고리 없음 2009.08.13
사상체질인가 오장체질인가? 체질하면 사람들은 제가 소양인입니까 혹은 태음인입니가 하고 물어보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 체질에 대한 제대로된 인식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이제마는 조선말의 의가로서 한의학 의학사에서는 진실로 큰 획을 그은 분이다. 그의 업적은 그 전까지 대체.. 카테고리 없음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