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신 칼럼 9 차 - 허실의 구별은 보이는 것 너머를 보아야 언젠가 이웃집 부인께서 자랑하기를 중학생 아들이 경제에 관심이 많아 경제신문의 주식면을 열심히 본다 해서 같이 있던 사람들이 똑똑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필자는 뭔가 어색한 것 같아 그냥 조용히 지나친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필자는 중학생이 주식에 관심을 갖.. 카테고리 없음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