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학의 생활생리 - 황한(黃汗)과 혈한(血汗) 생리의 기본 중의 기본은 밥을 먹으면 똥을 싼다는 것입니다. 이 기본생리에 비추어 보면 땀은 똥입니다. 인식의 흐름을 언어적인 면에서 보아도 땀은 똥과 비슷한 발음이고 약간의 뜻변화에 따라 발음도 변했을 것입니다. 땀을 표현하는 말들도 다양합니다. 헛땀, 식은땀, 도한(盜汗), 냉.. 카테고리 없음 2014.01.13
자다가 우는 아이들이 병리와 치료 영유아나 소아들을 기르는 엄마들이 종종 아기들이 아무 이유없이 밤에 울거나 자다가 개서 우는 경우를 만납니다. 이유를 모르니 그저 답답해 가기만 하고 또 달래기 위해서 업어주고 주의를 끌어보아도 상황이 바뀌는 잠시만 울음을 그치고 다시 울기 시작하면 자애스런 엄마들도 곧.. 카테고리 없음 2013.07.17
묻지마 범죄를 음식조절로 줄이는 방법 요즘 여기 저기서 묻지마 범죄가 거리의 사람들을 무섭게 하고 있다. 이런 범죄의 사회적 원인에 대해서는 생략하겠다. 많은 전문가들이 있으니 어련히 잘 설명해주지 않을까 한다. 문제는 예방이다. 하라비는 이에 대해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인 생리적인 면을 보고 생리적인 면을 개선.. 카테고리 없음 2012.08.21
아이가 이불을 차내고 배를 내놓고 잘 때의 병리및 치료 어린 아이들이 잘 때 엄마가 아무리 이불을 덮어 주어도 바로 차내고 배를 내놓고 자는 경우는 흔한 일입니다. 흔한 만큼 엄마들은 이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데 문제는 이로 인하여 아이의 감기나 비염은 좀 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밥을 소화시키는 데에도 반드시 .. 카테고리 없음 2012.03.13
가정폭력에 대한 생리학적 이해 가정폭력의 정신과적인 측면이나 사회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말들이 퍼져있으니 그에 대한 것들은 생략합니다. 여기서는 가정폭력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어떠한 신체적인 특징, 말하자면 신체의 형상이나 특정한 기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바이오리듬 즉, 생리적인 특징에 관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10.01.16
5세 소년의 야뇨와 코골이 평범한 치료사례입니다만 이 아이의 특징이 감기를 아주 잘 걸리는 아이이기 때문에 기록을 남깁니다. 감기 잘 걸리는 아이 흔히 보지만 초여름에도 감기에 잘 걸리는데 그 때 재미있는 일화가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한번은 유월의 더운 날씨에 감기로 간단한 처방을 받고는 다음날 다 .. 카테고리 없음 2009.04.04
왼쪽 사타구니가 아파서 다리가 펴지지 않은 경우 제목에서 보듯이 근육이나 인대가 아픈 경우는 특별히 외적인 요인이 없는 한 혈액순환과 가장 관계가 깊으므로 어디 한군데 만 아픈게 아니라 실제로는 허리 어깨 등 온 몸이 아픕니다. 그런데 왼쪽 사타구니가 아퍼서 더 이상 벌어지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를 어떻.. 카테고리 없음 2009.02.05
기관지확장증(Bronchiectasis) 한약치료 기관지 확장증은 기관지에 염증이나 기타 만성적인 질환이 계속되면 기관지가 늘어났다 수축했다 하면서 기관지를 지탱하는 근육이 변형되어 기관지가 마치 막대풍선이 늘어지는 것처럼 커지는 것입니다. 양방에서는 이는 만성질환이고 세포가 변형되므로 비가역적인 질환으로 불치병.. 카테고리 없음 2008.12.18
파스자국을 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을까요? 늘 다니시는 할아버지께서 허리가 아프시다고 침을 맞으러 오셨네요. 한 열나문 날이 지나서 오셨기에 요즘 날이 푸근해져서 좀 나아지셨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70이 넘으신 분이 온 종일 일터에서 전체를 지휘하시는 분이시라 늘 피로는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허리를 보니 파스붙인 .. 카테고리 없음 2008.02.28
ADHD약 남용에 대한 대안은 간의 기운을 풀어주는 한약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추적60분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공부잘하는 약에 대한 것인데 그에 대한 판단에 앞서서 오히려 담담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사회의 풍토가 속이는 사람이나 속아 주는 사람 모두가 눈 속임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탓인지 무분별한 의사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0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