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컴퓨터인데 요즘은 인터넷을 누르면 바로 뉴스 화면이 뜹니다. 뉴스 화면이 바로 뜨는 것은 좋은데 뉴스 화면을 보면 좀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뉴스 화면 자체가 전체적으로 너무 선정적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정작 중요한 뉴스는 뒤로 밀릴 수밖에 없는 현실인데... 어쩌겠습니까? 그냥 세상이 그런가 보다 하고 그러려니 해야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사망사건이 뉴스에 늘 들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뉴스라는 것이 사고에 대한 보도가 많으니 그렇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요즘은 왠지 잦다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마치 유명인들은 늘 죽을 수 있다는 느낌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그런 죽음이 나이와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새파랗게 젊은 연예인들의 사망 소식도 그렇고 중년의 유명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