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면 똥 싸는 이치에 순(順)한 경우와 역(逆)한 경우 우리가 존재하고 있고 또 인식하는 시간과 공간은 기의 흐름( 이것을 상징하는 말로 "풍수" 라고 함. 이하 풍수로 씀)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풍수란 흘러가는 것이니 들어오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나가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 법칙은 시간과 공간 속에 있는 모든 존재에 해당.. 카테고리 없음 2014.02.13
가와사키 병( Kawasaki syndrome ) 에 관한 해설및 치료사례 가와사키 병증에 관한 글입니다. 이 글의 목적은 가와사키 병이라고 진단 받았으니 양방병원에서 치료 받고 나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정작 가와사키 병증에 관한 중요한 개념이 빠진 것을 보와하고 가와사키 병증에 관한 본질적인 병리를 해설하기 위한 것입니다. I. 가와사키 병이.. 카테고리 없음 2014.02.10
가와사키 병에 관한 선의학 해설 가와사키 병증에 관한 글입니다. 이 글의 목적은 가와사키 병이라고 진단 받았으니 양방병원에서 치료 받고 나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정작 가와사키 병증에 관한 중요한 개념이 빠진 것을 보완하고 가와사키 병증에 관한 본질적인 병리를 해설하기 위한 것입니다. I. 가와사키 병이.. 카테고리 없음 2014.02.10
수족다한은 심장, 액취증은 간, 코막힘은 폐 일반적인 몸냄새환자나 수족다한증 환자들의 오장의 상태를 제목속에서 이미 추정할 수 있습니다. 수족다한증은 심장, 몸 냄새는 간 그리고 코막힘은 폐를 가르킵니다. 이렇게 냄새환자의 오장상태를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증상을 갖고 있어서 현재 치료중이지만 중간과정을 살펴볼 수 .. 카테고리 없음 2013.07.18
혈뇨, 사구체신염, 타통, 진물 등 - 수술 후 과로로 인한 전신 이상 증상 치료사례 피오줌(혈뇨), 상열, 안면발진,두통,야간발열, 귀뒤의 진물,매맞는 통증등 위의 사례는 여러번의 수술경력이 있는 여자분이 지나칠 정도로 일을 많이 하여 사구체신염등의 전신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다시 병원을 오가기 시작하였지만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었던 경우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3.05.24
신장기능저하로 인한 습담도 유아의 홍반 발진의 원인이 됩니다. 생후 22개월 된 유아의 발진 치료사례입니다. 발진이 나타난 것은 2달이 조금 넘었는데 처음에 소아과에 갔더니 열병 이후에 나타나는 발진이라고 하여 양약을 복용시켰으나 차도가 없어서 다시 한달 후에는 피부과를 다녔다고 합니다. 피부과에서는 습진이라고 해서 연고제로 치료를 했..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한약치료사례 퇴행성 관절증상 가운데 하나가 흔히 들어보는 류마티스 관절염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아래 영문 원글을 덧붙이는 것으로 하고 여기서는 빨리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생략합니다. 중요한 점은 류마티스는 자가면역질환이라는 것입니다. 자가면역이라면 당연히 양방에서는 별 .. 카테고리 없음 2009.02.17
간질 대발작, 수전증, 안면홍적, 구내염, 피부묘기증, 충혈 간질 대발작, 수전증, 안면홍적, 구내염, 피부묘기증, 충혈 제목을 보면 금방 큰일 날 것같은 증상들입니다. 실제로 이 분이 처음 왔을 때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물론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걸음을 균형있게 걷거나 음성을 제대로 알아듣.. 카테고리 없음 2008.08.05
다형홍반(묘안창)의 하라비 치료사례 대부분의 피부질환은 그 원인이 간에서 옵니다. 간에서도 기병(氣病)이 아니고 혈병(血病)에 속합니다. 아래 치료사례도 역시 그렇습니다. 한방적으로 표현하면 간의 습열이 쌓인 것이고 양방적으로 표현하면 다형홍반(묘안창)입니다. 피부병에 양방의 병명이 붙으면 괜히 어려운 것 같.. 카테고리 없음 2008.03.01
30년 넘은 극심한 두통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만성두통은 머리에 습담이 많아서 생기는 담궐두통입니다. 그러나 습담이 두통의 모든 이유를 설명해 주지는 않습니다. 아래의 사례가 그런 경우입니다. 일단 이 분의 증상을 미리 이야기해 봅니다. 이 분의 두통의 특징은 1. 이렇게 극심한 두통이 시작된 것은 30년이 훨씬 넘었.. 카테고리 없음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