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통증 4

루푸스와 뇌전증의 동시 치료사례

얼굴이 어두운 붉은색의 여드름이 짙게 그리고 많이 올라오면 젊은 사람들은 좀 곤란한 마음일 것입니다. 사실 이런 유의 증상은 피부과에서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병증의 이름이 어렵고 길게 붙여집니다. 한의학 표현은 낭창이라고 하고 요즘은 양방 용어로 전신 홍반성 루푸스라고 합니다. 뜻은 같습니다. 여드름 같은 것이 막 올라온다는 것이죠. 특히 얼굴에 올라오면 양볼과 콧등에 붉게 생기면 마치 나비가 날개를 편 모양의 염증성 여드름 군집 같습니다. ​ 증상의 발현이 나비 모양이라 해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보통 찬 기온에 얼굴을 오래 노출하면 양볼이 붉어지는 부위가 바로 그런 모양이기 때문입니다. ( 이 부분에서 부분적인 병리와 치료 이치가 들어있어 보입니다. ) ​ 루푸스 하면 양방에서..

공부방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