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 여성이 남성보다 세배나 많은 이유 뉴스에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발표하기를 최근 6년간(2006~2011년) '빈혈'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37만 6천명에서 2011년 48만 8천명으로 30%가량 늘어났으며, 남성 보다는 여성이 3배 이상 많다고 한다. 년령별로도 40대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30대다.. 카테고리 없음 2013.01.21
폐경 후의 생리는 어혈이 배출되는 과정입니다. 갱년기를 지나서 생리가 없어지면 폐경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생리가 없어졌다는 말을 한자어로 말하면 폐경인 것입니다. 그런데 폐경이후에 반년 혹은 때로는 일년씩이나 지나서 어쩌다 한번 생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모든 사람한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주.. 카테고리 없음 2011.03.22
발바닥 사마귀의 선의학 치료 발바닥에 사마귀가 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이것의 치료사례를 쓴다고 하면서 늘 잊곤 했는데 오늘은 마침 환자가 왔기에 미루지 않고 바로 기록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마귀가 나는 병리는 자가면역입니다. 물론 양방에서는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바이러스는.. 카테고리 없음 2011.02.17
생리불순은 단순한 증상인데 여러 한의원을 돌아다니는 이유 생리불순은 한의원에서 흔하게 치료하는 증상가운데 하나입니다. 의료 상식이 부족한 보통 엄마들은 아이들의 생리가 불순하면 우선 양의원에 아이를 데리고 갑니다. 그러면 양방에서는 생리와 관련된 홀몬제를 처방합니다. 문제는 호르몬은 생리와 관련된 기정에 관여하는 하나의 물.. 카테고리 없음 2011.02.09
선의학(仙醫學)의 開派를 선언합니다. 한의학은 인체를 이해하는 생리나 병리 혹은 치료방법이나 치료목적에 따라서 많은 문파가 있습니다. 물론 양방도 역시 그러합니다. 다만 양방은 문파라는 말대신 무슨 무슨과 혹은 무슨 치료법 등으로 말을 바뀌어서 표현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널리 알려진 문파가 고방파(2009년 전부터 쓴 처방을 주.. 공지사항 2009.12.04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몸냄새를 먼저 체크해 보세요.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한테 인간관계는 곧 은밀하고 빠른 정보이자 줄어들지 않는 개인의 자원입니다. 인간관계를 성공시키는 요인들 가운데 보통 사람들은 사교성을 가장 먼저 듭니다. 저도 이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들과 정으로 가깝게 가려는 마.. 카테고리 없음 2009.01.21
방안에 배인 몸냄새 그리고 탈취제(Deodorant) 사람이 사는 곳에 냄새가 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의 후각이 동물보다는 덜 예민해서 잘 모를 뿐입니다. 냄새에 적응하는 능력을 어려운 말로 하면 후각에 대한 역치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경제학용어를 빌려 쓰면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감각신경에도 작용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 카테고리 없음 2009.01.20
다이어트후에 끊어진 생리 체중감량이후 생리가 끊긴 것을 겨우 다시 돌리다. 평소에 자궁기관이 잘 발달된 여자는 비록 몸이 피곤해도 생리가 끊기는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약한 경우는 다릅니다. 즉 시험공부를 밤새고 해야한다거나 혹은 육체적인 훈련을 강하게 받아야 한다거나 혹은 일을 피로할 정도로 해.. 카테고리 없음 2008.06.13
갱년기증상은 심장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체제 - 한방적인 생리해설과 치료사례 중년여자분이 갑자기 열이 나면서 땀이 쫙 나고 땀나고 나면 조금 추워졌다가 다시 열과 땀이 나는 증상이 번복되면 흔히 갱년기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증상으로 고생하면 갱년기 증상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순간부터 바로 증상을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치료를 게.. 카테고리 없음 2007.12.30
반찬거리로 만든 감기처방에 대한 해설 - 생활의 기미 깻잎 편 "생활의 기미" 깻잎 편에 반찬거리를 이요하여 감기를 처방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 씁니다. 반찬거리를 이용한 감기처방을 한의사 사이트에 게제했을 때 어떤 한의는 저를 신랄하게 비난하였습니다. 옛 사람이 만들어 놓은 처방을 무시하고 아무 풀이나 잡다하게 끓여 먹으면 감기나 낫.. 카테고리 없음 200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