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학의 생활생리 - 큰 수술 후의 후유증은 왜? 주위를 보면 몸에 큰 수술을 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수술을 하면 몸이 원상으로 되돌안 온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분들을 보면 분명히 전과는 다른 몸 상태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왠지 기력이 딸리는 것 같고 쉽게 피로한 듯.. 카테고리 없음 2014.05.28
선의학의 생활생리 - 절제수술 후에 섭생에 주의해야할 점 사고로 인한 외상이나 페결핵 암 혹은 그외 만성병증이 악화되어 어쩔 수 없이 신체기관을 절제하면 없어진 기관으로 인하여 기혈순환의 변화를 겪게 되고 이로 인하여 생리적인 대사활동이 점차 기울어지게 됩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기전과 보완으로서의 생활섭생을 알아보고자 합니.. 카테고리 없음 2013.12.28
자궁, 유방절술, OECD 중 한국이 최고 - 한심한 일! 아래 자료는 이 나라 의료현실의 한단면을 보여준다. 아래 인용된 자료가 본질적으로 뜻하는 것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첫째 이나라 환자들이 무지하다는 것이다. 공돈 생기는 일(소위 재텍)에는 모두들 천재같이 생각할른지 모르지만 정작 자신의 몸에 대한 것은 실로 무지하다. 전문 의료인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11.10.17
두껍게 도드라진 수술자국 없애기 위암, 제왕절개, 자궁근종, 자궁적출 혹은 다른 소화기 증상으로 복부를 열어서 수술한 경우 수술자국이 남습니다. 수술자국이 남는 이유는 마치 천을 찢었는데 다시 붙이기 위해서는 밖음질을 해야 하는데 이 대 주위의 천을 잡아 당겨 서로 겹치게 하고 바느질을 하면 그 부분이 주위보.. 카테고리 없음 2011.04.27
기흉과 자침 그리고 한/양의사들의 무지 오늘 아침 일찍이 양쪽 폐의 기흉으로 수 년 간에 걸쳐 7번이나 수술한 사람이 목과 어깨가 아프다고 침구치료를 목적으로 래원했습니다. 자침하면서 그 분과 나눈 대화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더불어 기흉에 대하여 양의사들의 무지내지는 혹여 고의적으로 환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는 실태와 경험.. 카테고리 없음 2009.04.25
생명관과 의학 그리고 미래의 한의학 (III) 모든 사물을 볼 때 자신이 어떤 생각의 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진다. 그래서 옛부터 깨어난 사람들은 진실을 보려면 있는 그대로 보라고 말한다. 즉 자신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멍한 상태에서 사물을 사랑하라는 말이다. 물론 이게 쉽지 않다. 한편 자신의 생각의 틀이 완전하게 체계.. 카테고리 없음 2009.02.18
생명의학(Lifecaring Medicine)과 기술의학(Technicshowing Medicine) (II) 1. 의학이란 무엇인가? 의학이란 무엇인가? 모든 단어에 명확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그냥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하는 편이 좋겠다. 의학을 논하기 전에 우선 의(醫)는 뭐고 학(學)은 뭔가를 알아야 한다. 의란 편하게 생각해서 아픈 것을 치료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의자는 지.. 카테고리 없음 2009.02.17
디스크의 증상, 원인 그리고 다양한 치료와 예방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생활이 불편한 흔한 증상가운데 하나가 디스크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중매체를 통해 들은 개념으로 목 허리 다리가 아프거나 저릴 때 디스크라고 말하면 모든 것이 이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디스크는 이런 증상들의 원인이 아니.. 카테고리 없음 2009.02.03
진실한 종교인이라면 수술할 수 없습니다. 진실한 종교인들이란 어떤 분들일까요? 단순히 경전을 많이 읽거나 기도를 많이 한다거나 혹은 고행을 많이 하는 것은 진실하다는 것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하나님(자연, 불, 도)과 자신과의 합일적인 체험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합일적인 체험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근본적.. 카테고리 없음 2008.09.12
수술은 자연상태를 깊게 이해하고 난 후에 결정할 것 근세 한국인들의 머리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과학이란 단어가 주는 오류를 말하고자 합니다. 과학이란 근본적으로 철학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과학이란 물질적인 구조를 보다 세밀하게 조작하는 기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합리적인 생각의 틀을 의미한다.. 카테고리 없음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