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함부로 죽을 먹지 마세요. 체했을 때 죽이 좋다는 것이 과연 진실일까요? 사람들이 체했다 싶으면 밥대신 죽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핏 생각하면 죽은 단단한 밥알이나 기타 곡식을 삶았으므로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죽을 먹으면 오히려 속이 더 힘들다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 카테고리 없음 2010.10.08
일본은 예방에 87% 한국은 복구에 60% - 건강은 어떨까요? 장마를 통해서 한일 양국간의 재해복구비 쓰임을 비교한 것입니다. 물론 그 속 내용을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대략적인 추세는 일본은 예방에 힘을 쓰고 한국은 일이 터지면 급히 서둘러 넘겨버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국가의 의식이 그렇.. 카테고리 없음 2009.10.20
선식(仙食)의 유래와 목적 그리고 현대적인 응용 선식(仙食)의 유래와 목적 그리고 현대적인 응용 어린 시절부터 옛 군협소설을( 정협지류의 무협지가 아니고 홍길동전 박씨전 임경업전 등의 도가적인 무인들의 이야기인데 오늘 날의 무협지의 원형적인 형태입니다. 군협소설의 시원은 고구려 연개소문과 당태종의 설화를 담은 풍진삼협이란 소설이.. 카테고리 없음 2009.07.09
계절을 탄다는 말의 생리 해설 1. 흔한 증상을 관찰하면 거기에 이치가 있습니다. 애들이 봄을 탄다 혹은 춘곤증이 있다 혹은 여름 탄다 혹은 가을이나 겨울탄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겨울 탄다는 말은 실제로는 하지 않는데 그것은 겨울을 타지 않아서가 아니라 옛부터 겨울은 추워서 누구나 힘드니까 당연한 것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09.07.08
민간요법(IV) - 난치병및 양한방 비방들 1. 난치병의 개념 난치병이란 치료하기 어려운 병이란 뜻입니다. 사람들은 난치병이란 말을 들으면 곧 바로 떠올리는 것은 치료하기 어려운 병들이 따로 정해져 있다라는 것입니다. 아마 적어도 양의학의 관점에서는 그렇게 이해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양의학에서는 사람의 몸을 보.. 카테고리 없음 2009.04.01
반찬거리를 이용한 감기처방(II) 우리들이 매일 먹는 반찬거리는 훌륭한 약이 됩니다. 물론 병증에 그 반찬거리의 기미가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소위 섭생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어떤 병증에 어던 음식이 좋다가 아니라 반드시 기미가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찬거리를 왜 한약재로 쓸 수 없을까.. 카테고리 없음 2009.02.24
양 무릎안쪽에 여드름모양의 발진과 소양증의 치료사례(치료전후의 동영상) 앞에 71번 온 몸에 하얗게 올라와서 가렵고 딱정이가 생기는 분이 1년이 좀 지나서 이번에는 양 무릎안쪽에 수 많은 여드름이 난것처럼 붉은 발진이 돋고 가려워서 오셨습니다. 생활섭생은(음식 피로등) 매우 중요한데 쉽게 고치기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일단 고통부터 없애주어야 하니 .. 카테고리 없음 2008.01.14
신부전치료를 두고 전문의와 간호사와 환자간의 이상한 대화 신부전으로 할아버지한의원에서 치료하고 있는 환자의 이야기 입니다. 치료사례에 이미 상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만 양방에서는 신부전은 낫지도 못하지만 관리도 안됩니다. 그것을 한방으로 일부는 회복하고 관리하고 있는지 이미 8개월이 넘어갑니다. 담당전문의는 항상 다음 번에는 꼭 투석이.. 카테고리 없음 200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