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증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방법 생명체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은 스스로 먹이를 먹고 이후에 그 먹이를 배출합니다. 그 과정에서 먹이가 갖고 있는 에너지의 차이가 생기는데 이 에너지의 차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생명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늘 이어가야 생명은 존속되는 것입니다. 만일 이 과정이 중단되면 .. 카테고리 없음 2019.01.08
선의학의 생활생리 - 병원에 가서 혈압을 재면 항상 높게 나오는 이유는? 내원하는 환자 가운데 맥을 잡아보면 혈압이 낮은 환자들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약을 매일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언제 무슨 일로 혈압약을 들게 되었냐고 물어보면, "무슨 무슨 일로 병원에 갔더니 혈압을 재보고 혈압이 높다고 처방해주어어 그 이후로 매일 먹고 있어요." .. 카테고리 없음 2014.02.24
선의학의 생활생리 - 손발이 차면 골반도 차다 흔한 이야기입니다. 근데 의외로 손발이 찬 이유에 관한 생리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와 그로 인한 또 다른 증상과 그에 대한 대처방법에 이야기 합니다. 손발이 찬 이유는 혈액순환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혈액순환이 약하다는 것은 심장이 약하거나 강해도 작아 능력.. 카테고리 없음 2013.12.20
바쁜 CEO의 고혈압 혈뇨 단백뇨 치료와 관리 내실이 탄탄한 중견업체의 CEO라면 그 노동강도는 보통사람의 수준을 훨씬 넘어갈 것입니다. 노동이라고 말하니 사장님이 왠 노동이냐고 의문을 가지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만 노동에는 머리를 쓰는 것도 포함합니다. 몸을 쓰는 것보다는 머리를 쓰는 일이 생리적인 면에서보면 몇배나 큰.. 카테고리 없음 2013.09.21
고혈압의 원인 치료 - 고혈압약은 끊을 수 있다. 고혈압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혈액순환이 안되니 심장은 그것을 상하기 위해서 압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혈압약은 몸이 살아가기 위한 이 기전을 무시하고 억지로 혈압을 낮추게 하므로 혈약순환을 더욱 어렵게 합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약은 결과적으로 혈.. 카테고리 없음 2013.05.27
고혈압의 원인과 치료- 혈압이 오른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고혈압 수치란 무엇을 잰것일까요? 심장의 박동력과 말초혈관의 저항력을 곱한 것을 혈압이라고 하는데 서구인 기준으로 보면 120/80이 평균입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란 이 평균혈압보다 높은 혈압을 말합니다. 요즘에는 보통 수축기 혈압이 135가 넘어가면 혈압약을 먹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3.04.11
<심장 부정맥> 부정맥이 심하여 쿵! 소리가 가슴에서 들립니다. 일반적으로 심장병하면 사람들은 먼저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인체의 속성을 이해하게 되면 심장은 가장 먼저 병증을 감지하지만 심장 자체에는 가장 늦게 병이 들어 오고 또한 가장 쉽게 치료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문제는 심장에 이상이 오게되면 바로 치료를 서둘러야 하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3.04.08
고혈압약과 흉통 등의 심부전증과 중풍과의 관계 고혈압의 기본 개념 혈압이란 몸에 혈액을 필요한 만큼 공급해주려는 심장의 고유한 활동 가운데 하나입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많은 혈압이 있다는 것은 몸에 어딘가 병리가 발생하여 피를 그 곳에 더 많이 보내야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숨을 참으면 천기(산소등)가 부족.. 카테고리 없음 2012.07.12
고혈압 치료는 쉽지만 환자의 공부가 필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고혈압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혈압에 대하여 잘 못 알려진 상식아닌 상식 때문입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잘못된 상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혈압이 있으면 중풍이 생긴다는 것은 참 명제가 아니다. 이 명제가 참이 되려면 .. 카테고리 없음 2012.05.23
"밥상 위의 한의학"이 출간됩니다. 전에 공지드린 바와 같이 "밥상 위의 한의학" 이 다음과 같이 출간됩니다. 1. 출판산 : 한울 2. 판매처 : 전국 유명서점 3. 가격 : 양장본 32,000 원 반양장본 22,500 원 4. 서점배포예정일 : 6월 27일 5. 기타 : 400여 페이지 정신과 육체와의 관계 보총 음식재료의 사례보충 진단의 요점 그외 한의학 상식 참고로 .. 카테고리 없음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