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증상 2

유정(流精)은 골반강의 무기력인데 동반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저절로 정액이 새어나가는 증상에 누정(漏精)도 있고 유정(遺精)도 있습니다. 둘 다 성교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정액이 샌다는 뜻입니다. 누정은 일본에서 온 말 같은데 혹자는 그런 구별 없이 새는 정도에 따라 적으면 누정 많으면 유정 이렇게 구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필자는 유정(流精)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사례의 주인공은 새는 정도가 너무 심해 그냥 흐르는 것입니다. 증상에서 말해주는 정보는 정액이 잘 만들어지니 젊은 남자이고 흐른다는 표현이 있으니 골반강 자체가 완전히 무기력하다는 것입니다.( 9662) ​ 특히 대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힘을 주면 유정이 된다고 하니 당장 생활에 불편이 있을 텐데 늘 그래온 탓인지 짜증이나 화냄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골반강 내의 장기가 무기력하게 되면 ..

공부방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