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가는 침과 넘어오는 침은 기미가 다르다. 전에 누가 기쁠 때 흘리는 눈물과 슬플 때 흘리는 눈물의 성분을 분석해 보았더니 같은 눈물 같지만 그러나 성분은 다르다는 발표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 그런 뉴스를 보고 당연한 내용이 왜 연구대상이 되었는지 조금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있다. 필자의 생각은 기쁨과 슬픔은.. 카테고리 없음 2011.12.06
끈적한 침, 역류상 식도염, 도한, 불면증, 만성피로와 입맛없음 제목만 보아도 온 몸이 허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어디가 어덯게 허한가를 변증하는 것입니다. 얼핏보면 모두 소화기 증상이니 치료가 쉬워보입니다. 그러나 이 분은 이렇게 고생한지가 아주 오래 되었고 또한 심해진지는 일년이 넘어서 이제는 돌아다닌 것이 힘들어 .. 카테고리 없음 2011.04.23
탈수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과수(습담)도 위험합니다. 양의학에서는 습담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습담의 개념은 모든 병의 1차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고 혹은 2차적으로 생겨나 병의 악화나 호전을 방해하는 2차, 3차적인 원인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습담을 강조하는 표어로 10병 9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병이 10가지이면 .. 카테고리 없음 2010.09.15
인공음료(탄산수)와 췌장암에 대한 한의학적인 해설 탄산이 들어간 청량음료가 췌장암을 일으킨다는 미국 대학연구소의 보고서가 미국 암학회지에 의해 정식으로 발간되었다는 오늘 자 외지 소식입니다. 햄버거를 먹을 때 콜라와 같이 마시면 속이 좀 편한 것 같은데 빈속에 콜라나 사이다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체험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2.09
잘 때 침흘리기. 잘 때마다 침을 흘리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의 사례는 늘 베게가 젖는 경우입니다. 침흘리는 것이 비생리적인 것이라는 것만 이해한다면 치료는 아주 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침흘리기를 의례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는 것 같습니다. 1. 인적사항 46세, 남 주소 : 성남시 .. 카테고리 없음 2009.11.03
섬유근통증후군과 근막통증 증후군 등은 한방치료가 간단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요즘들어 이런 어려운 용어들을 자주 접합니다. 편하게 말하면 의학용어 뿐 아니라 모든 현상에 대해서 설명할 때 전문가들의 말이 길어지면 현상은 쉬운데 자신들이 이해를 못한다는 뜻이고 말이 단순하면 현상은 복잡해도 전문가로서 이해를 그런대로 했다는 말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5.04
민간요법 (III) - 부항과 사혈 부항과 사혈은 모든 한의원 그리고 일부 양의원에서 형태나 이름만 조금 달리할 뿐 시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으로 보면 누구든지 따라하기 쉬워서 아무나 집에서 혹은 목욕탕에서 혹은 그럴듯한 이름을 붙여서 아예 이것으로 돈벌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의사나 양의사들이 이.. 카테고리 없음 2009.04.01
민간요법(II) - 침 여기 자유게시판 다른 곳에 침에 대한 글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손바닥에 침을 놓는 민간요법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침의 이치에 대한 것은 아직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경혈에 대한 이해가 아직도 구체화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있기는 한데 우리가 .. 카테고리 없음 2009.03.30
침법에 대한 초간략총론 침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한테 다시 한번 침에 대한 이론을 간략히 종합합니다. 1. 침술의 기본 원리 침술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체의 기본생리를 알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침이란 몸에 작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일부겠지만 한의학계내에서나 일부 양의.. 카테고리 없음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