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터는 헛간자리 간단히 씁니다. 전에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혈자리는 지기와 천기의 유통이 많은 곳이고 그런 자리에 있게 되면 우리 몸도 그 소통의 영향으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편이가 있어 옛부터 공부자들이 혈자리를 찾은 이유입니다. 그러한 이치를 응용한 것이 집터와 묘터인데 만일 공간적 .. 카테고리 없음 2018.08.20
트레킹은 선조들의 호연지기를 위한 주유천하입니다. 1. 트레킹( Trekking ) 말 뜻 요즘 널리 유행하는 운동내지는 휴식의 형태로 트레킹이 있습니다. 그 뜻을 우리 말로 옮기면 걸어서 다니거나 소 달구지를 타는 등 동력기관의 의존하지 않고 여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구비되는 물품이나 돈 그리고 특별한 목적없이도 자유스럽게 돌아다는.. 카테고리 없음 2018.02.19
도봉산 대혈(大穴) 자리 사진 도봉산의 대혈은 아래 안내 사진에서 화장실 표지에서 11시 방향에 큰 바위가 두개 보이는데 그 가운데 위에 있는 바위입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거꾸로 한 모양의 바위인데( 사진보면 마치 말상 바위이죠) 그 곳을 오르면 평평한 터가 있어 조용히 명상하기에 좋습니다.(사진을 .. 카테고리 없음 2015.02.26
선의학의 생활생리 - 풍수로 본 강남의 삼성장원 강남 역에 삼성건물들이 들어설 때 듣기로는 일부 무속인들이 삼성이 기울지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하라비도 그런 의견에 부분적으로 동의한다는 뜻으로 끄덕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무속인들은 어떤 예감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라비.. 카테고리 없음 2014.05.20
민의신 칼럼 27차 풍수와 혈 VII - 미래를 보다 세상에는 아무리 황당한 이야기라고 할지라도 우리들의 삶과 관련되지 않는 것이 없다. 다만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의 인지능력과 해석능력에 따라 자신의 삶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을 뿐이다. 그 가운데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황당한 이야기도 드물 것이다. 왜냐하.. 카테고리 없음 2012.06.20
민의신 칼럼 26차 풍수와 혈 VI- 백두대간 지금까지 풍수와 혈에 관한 이야기는 사람이 곧 하나님이란 진리를 말하기 위한 것이라면 오늘은 선족의 후손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이 나라의 기운을 살펴보고자 한다. 과학의 발달로 우리가 살고 있는 하늘과 땅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볼 수가 있으니 큰 지역의 풍수를 불편함이 없.. 카테고리 없음 2012.06.12
민의신 칼럼 24차 풍수와 혈 IV - 유산과 응용 우리의 아득한 조상이 남겨준 가장 큰 유산은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끊임없이 이어오는 우리의 생명이고 또 하나는 생명의 존재가치인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하듯 먹고 살다보면 가장 잊기 쉬운 것이 또한 자신의 존재가치이자 자신의 .. 카테고리 없음 2012.05.28
민의신 칼럼 23차 - 풍수와 혈 III - 혈자리 황제내경 상고천진론에서 사람다운 사람을 넷으로 분류했다. 하나님과 같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진인(眞人), 진인은 아니지만 그러나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는 지인(至人), 그리고 시공에 제한을 받는 성인(聖人)과 현인(賢人)으로 구분한 것이다. 진인과 지인은 시공을 초월한 사람이므.. 카테고리 없음 2012.05.20
민의신 칼럼 22차 - 풍수와 혈 II - 남면(南面) 시공간에서의 삶이란 이동과 정착의 연속이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보다나은 공간을 찾아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동을 하거나 정착한다. 우리의 아득한 선조도 지평선 너머의 대륙에서 남쪽의 발해근처의 땅으로 그렇게 이동하여 정착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면 고향을 그.. 카테고리 없음 2012.05.12
민의신칼럼 21차 - 풍수와 혈 I - 아득한 조상들 이야기 우리에게 감성적으로 아주 가까이 있으면서도 그 실체는 모호한 풍수에 관한 기본 개념을 우선 적어도 한의학도만은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아 비록 긴 내용이지만 몇 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풍수(風水)라는 말을 듣고 집터나 묘 자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면 그 사람은 아직 풍수의 기본.. 카테고리 없음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