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과 비염과의 병리적인 관계 주제와 조금 거리가 있는 얘기 입니다만... 아토피 치료를 광고하는 한의원이 많습니다. 그러데 아마도 거의가 아토피는 폐가 약해서 생긴다는 병리를 내세우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아토피는 폐가 약한 증상이기는 합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아토피는 간병이라는 것입니다. 아토피가 간.. 카테고리 없음 2014.05.26
선의학의 생활생리 - 우리 민족에 국물 문화가 발달한 생리적 문화적 이유 요즘 테레비를 보면 전 세계인들의 음식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음식문화란 기본적으로 그 지방의 기후와 풍토, 그리고 그 지방사람들의 생리적인 특징에 따라 발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프로를 보다보니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보입니다. 첫째, 음식을 손.. 카테고리 없음 2014.04.08
선의학의 생활생리 - 병원에 가서 혈압을 재면 항상 높게 나오는 이유는? 내원하는 환자 가운데 맥을 잡아보면 혈압이 낮은 환자들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약을 매일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언제 무슨 일로 혈압약을 들게 되었냐고 물어보면, "무슨 무슨 일로 병원에 갔더니 혈압을 재보고 혈압이 높다고 처방해주어어 그 이후로 매일 먹고 있어요." .. 카테고리 없음 2014.02.24
선의학의 생활생리 - 손발이 차면 골반도 차다 흔한 이야기입니다. 근데 의외로 손발이 찬 이유에 관한 생리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와 그로 인한 또 다른 증상과 그에 대한 대처방법에 이야기 합니다. 손발이 찬 이유는 혈액순환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혈액순환이 약하다는 것은 심장이 약하거나 강해도 작아 능력.. 카테고리 없음 2013.12.20
고혈압,두통,대인공포증과 머리울림,상열,안면홍조 고혈압,두통,대인공포증과 머리울림,상열,안면홍조 고혈압약을 6년 동안 복용하고 있는 30대 후반의 직장남성의 사례입니다. 고혈압은 어찌할 수 없는 증상인 줄 알고 포기하고 있었고 나머지 증상때문에 래원해서 혈압이 떨어져 결국 혈압약도 끊게 된 사례입니다. 일단 본인이 호소한 .. 카테고리 없음 2013.12.04
선의학의 생활생리 - 얼굴이 잘 붓는 사람은 뇌출혈의 위험도가 높다 I. 부종의 생리및 병리 얼굴이 붓는다는 것은 어떤 생리에서 비롯하여 병리로 진행된 것일까요? 일단 어딘가 붓기 위해서는 체액이 몰려야 합니다. 그런데 체액은 결국 혈관으로 피의 형태로 운반되니 붓는다는 것은 첫째, 피가 많이 몰리는 경우와 둘째, 피는 순환하므로 피가 순환을 하.. 카테고리 없음 2013.10.19
관상동맥협착증 수술 (스텐트 삽입) 후의 심부전증상과 뇌출혈예방에 관해 꼭 알아야 할 것 요즘 심장에 철망을 박는 수술을 했다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심장 자체도 밥(피)를 먹어야 살 수 있으므로 심장에서 나가는 혈관중 심장자체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하는데 이 관상동맥에 때가 끼어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되면 심장이 밥(피.. 카테고리 없음 2013.10.11
심장질환의 신호 동계(動悸)와 고혈압 그리고 심장동맥 심장질환을 예시해주는 신호가운데 동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보통 사람들의 표현을 빌면 배꼽주위가 벌떡거린다고도 하고 박동감이 있다고도 하고 심지어 배에서 뭐가 튀어나오면서 옷을 툭툭 친다고도 합니다. 이것은 복대동맥이 탄력성을 잃어서 지나치게 과부하가 걸린.. 카테고리 없음 2013.09.26
바쁜 CEO의 고혈압 혈뇨 단백뇨 치료와 관리 내실이 탄탄한 중견업체의 CEO라면 그 노동강도는 보통사람의 수준을 훨씬 넘어갈 것입니다. 노동이라고 말하니 사장님이 왠 노동이냐고 의문을 가지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만 노동에는 머리를 쓰는 것도 포함합니다. 몸을 쓰는 것보다는 머리를 쓰는 일이 생리적인 면에서보면 몇배나 큰.. 카테고리 없음 2013.09.21
지주막하 출혈 (거미막하 출혈)과 중풍 중풍이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의 기혈순환을 막게 되면 뇌가 죽게 되므로 그 부분의 뇌가 당담하는 기능이 손실되는 증상입니다. 일단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내 몸에서 응급으로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므로 혈압이 오르고 몸에서 오장의 기능이 항진.. 카테고리 없음 201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