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초간단 자가치료법 요즘 너무도 흔한 증상이 안구건조증이죠? 특별히 심하지 않는 경우라면 이런 증상을 일일이 치료하려는 것 자체가 부담입니다. 특별히 심한 경우라면 당연히 치료는 필요합니다만 그러나 증상이 심해졌다는 말은 이미 심하지 않았던 단계를 오랫동안 거쳐왔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예.. 카테고리 없음 2018.09.07
늘 목감기(인후염)로 오던 감기가 코 감기로 오는 이유는 면역력 상승 시간여유가 없어서 간단히 씁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비염을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비염의 병리는 폐허이고 불편한 비염증상은 사실은 폐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어기전을 모르고 단순히 대증치료로 발산위주로 비염을 치료하거나 혹은 .. 카테고리 없음 2018.06.18
안검하수와 두통의 공통병리 - 두면부 습담 안면근육이 힘이 없어지면 눈꼬리가 내려갑니다.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노인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눈꼬리가 내려간 모습이 인자해 보이기도 합니다. 노인이라고 말하니 한참 나이든 분을 생각하는데 오십넘으면 생리적으로는 노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테레비에 나오는 .. 카테고리 없음 2017.09.08
배꼽에서 찬 바람이 나와 만지면 손이 시리다는 이야기 임상에서 많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한의학이나 양의학이나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기이한 증상들을 접하게 됩니다. 하라비가 세상에서 맨 처음 이름을 붙인 병증 - 박달나무수피증(birch bark skin syndrome), 여기에서 검색이 가능함 - 이 바로 그런 기이한 병증의 하나로 눈으로 확인할 .. 카테고리 없음 2013.12.17
눈에서 피나 진한 고름이 나는 이유 - 속뇌의 중풍을 예방하다 모든 내과질환은 기본 병리가 기와 혈의 순환으로 귀결됩니다. 너무도 당연하므로 이 말은 모든 한의사나 양의사, 심지어 돌파리들도 하는 말입니다. 문제는 어떤 이유(어떤 시기도 포함한)로 어떤 병리기전(오장중 어떤 장이 그리고 그것이 어떤 경락을 통해)을 통해 몸의 어디 부위에 .. 카테고리 없음 2013.11.25
영아 아토피, 어린이 아토피 예방법 및 치료사례 가끔 대중매체를 통해서 보고 듣는 뉴스가운데 젖먹이 영아나 어린이들이 아토피로 온 갖 고생을 다하고 있고 따라서 부모들이 온갖 치료를 다해도 소용없다는 내용을 접할 때 마다 저는 그런 기사들이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심지어 애들 아토피때문에 도시 생활의 터전을 포기하고 시.. 카테고리 없음 2013.09.07
녹내장, 백내장, 전신청색증, 호흡곤란, 흉튱, 햇볕, 어지러움증 등 60대 후반 할머니의 치료사례입니다. 제목에 몇 가지 증상을 나열했지만 실제로는 모든 전신증상을 다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다만 양방진단상에 크게 나타난 것만을 나열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제목에 나열된 증상만 보아도 이 분은 간과 심장이 매우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7.12
솟아 오른 명치 뼈(갈우, 검상돌기, Xiphoid process)가 가라앉다. 보통 영치 뼈가 한번 솟아오르면 좀 처럼 다시 가라앉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가라앉히기 위하여 투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투약도 한 두달만에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상에서 다른 병증을 치료하다 보면 가끔 명치 뼈가 다시 들어갔다는 말은 듣.. 카테고리 없음 2011.06.16
시력상실 녹내장 각막염 각막혼탁 동공산대 의 선의학 치료사례(사진첨부) 눈 질환 가운데 각막질환은 난치입니다. 이번 치료사례는 평소에 녹내장을 갖고 있던 분이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결과 서서히 악화되어 갑자기 녹내장 각막염 시력상실 각막의 신생혈관 각막혼탁 동공산대까지 간 증상을 치료하여 시력을 회복한 사례입니다. 치료과정에서 하라비의 처.. 카테고리 없음 2010.05.14
녹내장의 한방병리 치료 예방및 치료사례 녹내장이란 말 자체가 양방병병이니 녹내장에 대한 기본 정보를 먼저 쓰고 그에 대한 한방해설을 병기합니다. 1. 아래는 2009년 3월 5일자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오는 12일은 세계녹내장협회가 정한 제2회 '세계 녹내장의 날(World Glaucoma Day)'이다. 한국녹내장학회가 2007년 11월부터 2008년 2월.. 카테고리 없음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