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기침으로 대화가 어려운 상태를 치료하다. 기침이 한순간도 끊이지 않아 일상적인 대화가 힘들었던 치료사례입니다. 보통 기침이 심해지면 당연한 결과로 대형병원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폐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해 환자는 폐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왜 기침이 그렇게 오.. 카테고리 없음 2019.10.15
두통과 난청의 공통병리와 치료 편하게 씁니다. 두통과 난청은 증상은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병소가 머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공통병리가 있지요. 바로 습담( 물기가 지나친 것 )이란 병의 원인입니다. 두통하면 영어로 Migraine 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런 병증에 대한 해설을 읽어.. 카테고리 없음 2018.07.17
기침도 중풍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억지로 참는 것은 몸에 해롭습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몸의 생리나 병리면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가장 자연스런 상태가 가장 건강에 좋은 것인데 때로는 주위 분위기 때문에 혹은 스스로의 교양 때문에 억지로 참는 경우는 반드시 그 후유증을 치루어야 합니다. 오늘은.. 카테고리 없음 2016.02.11
자궁근종과 자궁물혹이 생기는 원인과 자가진단법 여고생들이나 여대생들 가운데 자궁근종이 진행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의 몸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다른지 모르기 때문에 몸에 변화가 와도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다 보면 어느날 검사받다가 자궁근종이 커져있다는 진단을 받고 당황해 합니다. 뜻밖에.. 카테고리 없음 2013.10.10
결석이 생기는 이유와 치료 - 혀에 두터운 백태와 신장결석 혀에 백태가 넓게 퍼져있다는 것은 습담이 온 몸에 퍼져 있다는 말입니다. 백태가 두텁다는 것은 습담이 오래되어 체액이 흐르는 관이나 선에 유형화된 덩어리가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다라서 혀에 백태가 두터웁고 더구나 등의 아래 부위 즉 갈비뼈 12번 째가 시작하는 부위를 두드.. 카테고리 없음 2013.08.20
만성기침, 만성두통 그리고 구취의 원인과 치료사례 일반적으로 평소에 기침이 잦은 사람이라도 그 기침때문에 생활에 불편이 따르지 않는다면 번거로움을 견디어 냅니다. 특히 부모님 세대부터 오랜 세월 동안 바로 죽지 않는 병이라면 우선 돈을 아끼려 했던 우리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주위에서 만성기침 혹은 만성 코막힘이나 .. 카테고리 없음 2013.07.26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관찰하여 예견되는 병을 예방하다 - 혀의 상태, 설태, 맥박, 눈의상태 등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 부인덕에 저의 한의원에 래원하시어 그 동안에 몸안에 쌓인 여러 증상을 치료하여 예견되었던 병증을 현명하게 예방하신 분의 사례입니다. 병을 예방하면 반드시 그런 병이 올거라는 증거가 없으니 입증하거나 혹은 인정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만 첫째는 제.. 카테고리 없음 2013.05.30
끊임없이 나오는 가래와 만성기침 치료사례 습이 많은 체질의 50대 중반의 여성에 대한 치험례입니다. 모든 증상과 병력이 습에 의한 것이었고 습이 잘 찰 수 밖에 없는 체질적인 약점에 주의를(변증부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인적사항 이 0 0, 여, 만54세 전업주부 주소 : 인천시 부평구 용모 : 배가 크고 통통하다. 2. 주소 작년에 감.. 카테고리 없음 2013.05.10
만성기침 -기침이 두달이 넘도록 멈추지 않아요! 이 치료사례는 지난 겨울에 감기를 앓고 난 후에 감기 증상은 없어졌으나 기침이 2달이 넘도록 끊어지지 않아 고생하신 환자분의 사례입니다. 1. 인적 사항 이 0 0, 남, 45세 직업 : 기업가 주소 : 강남구 개포동 2. 주소 겨울에 유럽 출장 중에 감기에 걸렸음. 감기는 곧 나았으나 기침은 남아.. 카테고리 없음 2013.04.19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손목이 아프고 볼록하게 튀어 나와 있는 류마티스 치료사례 아래의 부인은 주된 호소가 아침이나 혹은 조금만 찬바람을 맞아도 기침이 심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찰한 내용가운데 류마티스라고 양방병원에서 판단한 (대부분이 그렇듯이 자가면역질환은 양방병원도 판단이 애매합니다. 그 기준도 애매하고 그 기준에 따라 양의사들도 판단하기.. 카테고리 없음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