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학의 생활생리 - 잠을 자야하는 이유 사람이건 동물이건 심지어 식물도 잠을 잡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많은 생리학자들의 답변이 있으리라 믿습니다만 선의학의 입장에서 정리해 봅니다. I. 잠의 생리 - 잠을 자야하는 이유 선의학의 모든 생리나 병리를 항상 기본적인 존재조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생명체의 존재조건 - .. 카테고리 없음 2014.03.10
수능시험을 앞둔 학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부탁입니다. 수능시험은 단 하루만에 보게되어 그 날의 신체적 정신적 여건에 따라 수능점수가 쉽게 변화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점수차이는 쉽게 일어나는 것에 비하여 그 보다 훨씬 작은 점수 차이는 일생의 방향을 결정짓는데 영향을 바로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누근든지 수능 당일날에는 긴장하.. 카테고리 없음 2009.10.22
혈기(血氣)가 왕성하다는 말의 기미해석 젊은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혈기가 왕성하다는 말입니다. 무엇이든지 힘차게 도전하는 에너지 발산의 분위기를 담고 있는 말이죠. 일상에서 쓰는 옛말 가운데 한의학의 생리에서 비롯된 말들이 많습니다. 흔히 쓰는 기분이 좋다 기를 쓴다 애를 쓴다 정력이 좋다 기진맥진 탈.. 카테고리 없음 2009.07.16
들뜬 화장의 생리적인 의미 요즘 TV 화면이 커져서 그런지 남녀를 불문하고 얼굴의 피부와 화장 상태가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화면이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배우들의 새빨간 입술 이상하게 흰 치아 그리고 하얀 얼굴색이 이제는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얼굴색의 화장은 더해서 목은 검은데 얼굴만 하얗든가 .. 카테고리 없음 2009.05.18
귀밥(귀지)가 생기는 이유 귀밥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때로는 아주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인 활성산소가 어떻고 콜에스테르 수치가 어떻고 하는 물음에는 익숙합니다만 이렇게 아주 단순한 물음에는 대답하기 어려운 경우를 종종 겪습니다. 저는 사물을 이해하려고 할 때 무엇이든지 가장 쉬운 것부.. 카테고리 없음 2009.05.11
생명관과 의학 그리고 미래의 한의학 (III) 모든 사물을 볼 때 자신이 어떤 생각의 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진다. 그래서 옛부터 깨어난 사람들은 진실을 보려면 있는 그대로 보라고 말한다. 즉 자신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멍한 상태에서 사물을 사랑하라는 말이다. 물론 이게 쉽지 않다. 한편 자신의 생각의 틀이 완전하게 체계.. 카테고리 없음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