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학의 생활생리 - 안면보톡스는 중풍의 위험을 높입니다. 요즘 테레비 드라마를 보면 옛날 여배우들의 얼굴 모습이 좀 이상합니다. 연륜에 비해 왠지 표정이 자연스럽지 않고 얼굴에 주름이 없이 탱탱합니다. 아마 얼굴에 주름이 있거나 볼살이 들어가면 늙어보이기 때문에 보톡스란 화학물로 얼굴을 탱탱하게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4.07.15
우리의 감성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우리 몸은 육체와 함께 정신을 갖고 있지요. 깊이 깊이 들어가면 육체는 나중에 흩어져 없어지지만 정신은 영원함을 알게 됩니다. 비유를 하자면 컴퓨터 하드웨어(육체)는 낡아 없어지지만 소프트웨어(정신)는 영원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정신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 카테고리 없음 2012.10.11
민의신 칼럼 4회차 체질이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가 ? 민의신 칼럼 4회차 체질이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을 판단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그 사람의 생김새 옷차림 말투 얼굴빛 기타 등등이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기본 요소를 고려하여 상대와 교통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자연스럽.. 카테고리 없음 2012.01.04
민의신 칼럼 2회 오장을 알아야 한의학이 보인다. 칼럼 2회 오장을 알아야 한의학이 보인다. 일반인이든 한의학도이든 한의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기(氣)라는 단어와 오장(五臟)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왜냐하면 기와 오장은 한의학의 근간이 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것은 임상에서 그대로 입증되는데 날마다 .. 카테고리 없음 2011.12.27
"밥상 위의 한의학"의 세계관(인식론) 밥상 위의 한의학이 쉬운 글로 쓰여 있지만 그래도 앞부분의 개념이 쉽게 들어오지 않는 분들이 많은 가 봅니다. 독자들의 표현대로 사람에 따라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 같은 사회에 같은 계층에 있는 사람들 조차도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을 위하여 간단히 앞 부분의 - .. 카테고리 없음 2011.07.04
보수와 진보는 뇌의 구조적인 발달 상태가 다르다는 영국 과학자의 연구 보수와 진보는 뇌구조가 달라 생각하는 기본 성향이 다르다는 내용인데 간단히 말하면 보수적인 사람들의 뇌는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곳이 발달하고 진보적인 사람들은 사유하는 곳이 발달해 있다는 것입니다. - 이건 다소 위험해 보이는 논리인데 그러나 연구결과가 그렇다고 하니까 일단 .. 카테고리 없음 2010.12.30
운동과 정력에 관한 함수관계 요즘 부는 운동열풍과 몸짱열풍에 관해서 정력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으로 가장 적절한 운동섭생이 어떤 것인지 간단히 알아봅시다. 아주 쉬운 내용인데 요즘 사람들은 뭔가 이론적으로 길게 이야기 해야 이해가 되는 풍조 때문에 좀 어렵게 씁니다. 1. 생체 활동의 이치, 즉 생리의 특성가운데 E = Con.. 카테고리 없음 2010.10.12
혀가 커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보통 몸이 피로하면 혀가 커집니다. 백태도 늘어나겠지요. 상세한 이유는 생략하고 결론만 말하면 혀를 작게 만드는 것은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뜻입니다. 한번은 살집이 좀 있는 40대 후반의 부인과 이야기하는 도중에 복약으로 인하여 혀가 작아질 것이라고 말씀드리자 마치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것.. 카테고리 없음 2010.06.22
사기(史記) 편작열전의 六不治는 지금도 유효하다. 동아시아의 위대한 역사가이자 기록자인 사마천은 말년에 사기(史記)를 씁니다. 사마천은 한대(漢代) 이전의 역사를 기록하였는데 황하유역을 지배했던 세력을 정통세력으로 전제하고 그 세력의 가장 정점으로 부터( 이른바 황제가 지배하는 왕조) 시작하여 힘이 약하다고 생각했던 순서로 차례를 매.. 카테고리 없음 2010.06.07
산만한 아이를 가라앉히려면 타고난 성격을 어떻게 바꿀 수가 있을까요? 특히 산만한 아이들로 고민하시는 엄마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격은 타고난 것일까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격은 생리적인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좀 더 깊이 들어가 영혼백에 대한 개념으로 분석하면 반대로 말 .. 카테고리 없음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