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공감해주는 것이 현실을 바꿀 수 있을까?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끝도 없이 이어지고 또 시간이 가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이야기 속에는 언제나 그렇듯이 사람의 삶이 녹아들어 가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사람이 모이면 생각이 다르고 또 그 바탕에는 이익도 다르고 또 이익과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취향이 다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2.17
마음공부자도 밥값은 충분히 합니다. 사람은 - 아니 모든 생명은 우주와 똑같이 위대합니다. 혹자는 생명체는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고 우주는 영원하니 생명체를 아주 작은 티끌로 비유하기도 합니다만 그러나 좀 더 깊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생명체는 우주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같은 존재입니다 (공즉시색 색즉시공). 다만 .. 카테고리 없음 2017.10.11
선의학에서 보는 윤회와 진화 윤회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은 범세계적이다. 종종 기독교인들 한테는 윤회의 개념(영원이 존속한다는 것)과 그 교리( 생명체는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와 배치되어 보이는 것 같지만 기독교에서도 부활 혹은 재림이라는 개념이 있는 것을 보면 기독교에 윤회라는 개념이 전면부정되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2.08.20
민의신 칼럼 27차 풍수와 혈 VII - 미래를 보다 세상에는 아무리 황당한 이야기라고 할지라도 우리들의 삶과 관련되지 않는 것이 없다. 다만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의 인지능력과 해석능력에 따라 자신의 삶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을 뿐이다. 그 가운데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황당한 이야기도 드물 것이다. 왜냐하.. 카테고리 없음 2012.06.20
민의신 칼럼 24차 풍수와 혈 IV - 유산과 응용 우리의 아득한 조상이 남겨준 가장 큰 유산은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끊임없이 이어오는 우리의 생명이고 또 하나는 생명의 존재가치인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하듯 먹고 살다보면 가장 잊기 쉬운 것이 또한 자신의 존재가치이자 자신의 .. 카테고리 없음 2012.05.28
민의신 칼럼 22차 - 풍수와 혈 II - 남면(南面) 시공간에서의 삶이란 이동과 정착의 연속이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보다나은 공간을 찾아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동을 하거나 정착한다. 우리의 아득한 선조도 지평선 너머의 대륙에서 남쪽의 발해근처의 땅으로 그렇게 이동하여 정착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면 고향을 그.. 카테고리 없음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