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은 늘 재발되니 예방이 중요합니다. 엊그제 지인의 친구가 쓰러졌는데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하면서 어떻게 될지 그리고 친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물어왔습니다. 그러면서 말끝에 뭔가 이상하다는 듯이 그 친구가 쓰러지고 나서 똥을 쌌다고 합니다. 필자가 얘기해줄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냥 병원에서 알.. 카테고리 없음 2019.12.31
방한 모자는 양볼을 덮는 것이 좋은 이유 지금은 겨울로 가는 길목입니다. 겨울이란 계절이 갖는 많은 의미가 있겠지만 당장은 춥다는 감성적인 개념이 가장 먼저일 것입니다. 춥다는 말은 생리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소모되는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음식으로서는 한계가 있을뿐더러 당장 피.. 카테고리 없음 2019.11.20
머릿내 눈곱 귀지 콧물 가래 비듬 개기름 땀 등이 중풍을 예방해줍니다 우리 몸과 마음을 하나의 객체와 주체로서 하나의 통일체를 이룰 수 있는 몸의 기관은 뇌입니다. 따라서 뇌는 몸에 필요한 정기를(=에너지) 생산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가장 중요한 기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뇌세포에 문제가 생기면 몸에 대한 통제나 마음을 균형 있게 쓰지 못하게 됩니.. 카테고리 없음 2019.09.25
눈 충혈과 중풍과 동반되는 증상과 예방법 전부터 이야기했습니다만 나이 든 사람이 두려워하는 중풍은 절대 우연히 생기지 않습니다. 모든 내과질환이 그렇듯이 중풍은 유행병이나 물리적 사고처럼 외부에서 갑작스럽게 오는 것이 아니고 내부에서 아주 오랫동안 그러나 아주 서서히 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오므로 중.. 카테고리 없음 2018.10.10
참빗으로 머리 빗기는 중풍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중풍은 노인사회에서는 진실로 부담되는 병증입니다. 왜냐하면 주위의 식구들을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먹고 살기 어려운 사회환경에서 중풍으로 인한 장애는 식구들로 하여금 생활을 맘껏 즐길 수 없게 만듭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소위 각종 보호인력이나 시설등을 확충해 나가는 현.. 카테고리 없음 2016.07.27
노인간질을 중풍으로 착각하지 말자. 간질하면 사람들은 보통 길거리에서 갑자기 쓰러져 입에 거품을 물고 눈은 촛점없이 돌아가고 팔다리는 오그라드는 모습을 연상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간질발작에서도 전신발작이고 동시에 대발작인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고 실제로는 비록 간질이라는 진단을 받은 바 없는 사람이.. 카테고리 없음 2016.01.08
선의학의 생활생리 - 노인이 졸음을 참으면 중풍이 옵니다. 1. 네 거리에 신호등이 없어도 모두가 신경 쓰면 사고는 나지 않을 것이란 생각 네 거리에 교통 신호등이 없다고 해도 별 사고 없이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운전자들이나 보행자들이 번잡함을 미리 알고 조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보면 신호.. 카테고리 없음 2014.06.10
선의학의 생활생리 - "휴대전화 과다사용 시 뇌종양위험 2∼3배 상승" 의 이유와 예방은? 2014년 5월 14일 다음 뉴스에 소개된 내용인데 프랑스 보르도 대학 이자벨 발디 란 분이 최근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한 논문에서 한 달에 15시간 이상씩 5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한 이들은 휴대전화를 쓰는 사람보다 뇌종양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 상세한 뉴스는 .. 카테고리 없음 2014.05.14
선의학의 생활생리 - 노인들은 밤잠을 자기 위해 낮잠을 참으면 중풍이 오기 쉽다. 노인이 되면(노인이란 개념은 수치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노인이란 개념에 수치로 몇살 이상 ~ 이렇게 말하는 것은 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적 흉내일 뿐입니다. 노인은 그냥 몸이 낡아지는 것에 대한 개별적인 판단입니다.) 저녁 잠이 많아지고 새벽에 잠을 쉽게 깨어나게 됩니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14.02.20
안검하수와 중증근무력증 초기증상 선의학 치료사례 안검하수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눈꺼풀이 힘이 없이 내려앉아 눈이 작게 보이거나 시력에 장애를 주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병이 아니고 증입니다. 즉 양방으로는 원인을 모른다는 말이자 또한 치료방법이 없다는 뜻입니다.)이 나타나는 원인은 모든 증상이 그렇듯이 다양.. 카테고리 없음 201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