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나뭇잎이 떨어지는 이유들 요즘 겨울 문턱에 이미 들어섰으니 들에 나가면 나뭇잎들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붉거나 노랗게 때로는 검게 물든 나뭇잎을 보고 아름답다고 세상을 찬미합니다. 사실 색색이 경치를 보여주니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 리 없습니다. 그래도 잠시만 생각해 봅시다. 왜 겨.. 카테고리 없음 2015.12.15
지구에도 경락이 있을까? 간단한 상상을 해본다. 사실 상상이라고 말했지만 그 이론적인 근거는 앞에서 말한 풍수와 혈 론의 연장이다. 생명체의 몸은 모두가 지구에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 진다. 그 가운데 먹이의 사슬 맨 위에 위치하는 사람의 몸은 지구의 성분과 유사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사람이 살아가기 .. 카테고리 없음 2012.11.03
민의신 칼럼 28차 - 기후변덕은 정세불안을 현시해준다 요즘 뉴스를 보면 세계가 여러가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 가운데 일상생활과 관련된 날씨는 변화의 폭이 극심하여 세계의 곳곳마다 아우성이다. 그런데 자연현상은 거의 모든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준다. 모든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준다는 뜻은 사회변화를 일으킨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12.07.09
민의신 칼럼 27차 풍수와 혈 VII - 미래를 보다 세상에는 아무리 황당한 이야기라고 할지라도 우리들의 삶과 관련되지 않는 것이 없다. 다만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의 인지능력과 해석능력에 따라 자신의 삶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을 뿐이다. 그 가운데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황당한 이야기도 드물 것이다. 왜냐하.. 카테고리 없음 2012.06.20
민의신 칼럼 26차 풍수와 혈 VI- 백두대간 지금까지 풍수와 혈에 관한 이야기는 사람이 곧 하나님이란 진리를 말하기 위한 것이라면 오늘은 선족의 후손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이 나라의 기운을 살펴보고자 한다. 과학의 발달로 우리가 살고 있는 하늘과 땅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볼 수가 있으니 큰 지역의 풍수를 불편함이 없.. 카테고리 없음 2012.06.12
민의신 칼럼 24차 풍수와 혈 IV - 유산과 응용 우리의 아득한 조상이 남겨준 가장 큰 유산은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끊임없이 이어오는 우리의 생명이고 또 하나는 생명의 존재가치인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하듯 먹고 살다보면 가장 잊기 쉬운 것이 또한 자신의 존재가치이자 자신의 .. 카테고리 없음 2012.05.28
민의신 칼럼 23차 - 풍수와 혈 III - 혈자리 황제내경 상고천진론에서 사람다운 사람을 넷으로 분류했다. 하나님과 같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진인(眞人), 진인은 아니지만 그러나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는 지인(至人), 그리고 시공에 제한을 받는 성인(聖人)과 현인(賢人)으로 구분한 것이다. 진인과 지인은 시공을 초월한 사람이므.. 카테고리 없음 2012.05.20
민의신 칼럼 22차 - 풍수와 혈 II - 남면(南面) 시공간에서의 삶이란 이동과 정착의 연속이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보다나은 공간을 찾아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동을 하거나 정착한다. 우리의 아득한 선조도 지평선 너머의 대륙에서 남쪽의 발해근처의 땅으로 그렇게 이동하여 정착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면 고향을 그.. 카테고리 없음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