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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부작용( side effect) 를 최소화하는 방법

강남하라비한의원 2021. 3. 24. 13:53
아무리 좋은 노래도 3번을 반복해서 들으면 싫증을 내기 시작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온종일 그리고 그 온종일이 일 년 내내 반복되어 들어온 단어가 코로나 백신 마스크 등등인데 싫증 나지 않을 리가 없을 것입니다. 맘속으로는 싫증이 나지만 그렇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스트레스만 쌓이게 됩니다.

최근에는 예방백신이 나왔다고 하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런데 그 부작용이 개인차는 있지만 좀 심한 경우도 있나 봅니다.
코로나 예방백신이 아니더라도 일반 백신도 사람에 따라 부작용은 늘 있어 왔습니다.

예컨대 아토피 자녀를 둔 엄마들은 이러한 부작용을 이미 충분히 경험했을 것입니다.
즉, 주사를 맞게 되면 잠잠하던 피부가 다시 말썽을 부리는 것이죠.
그래서 사려가 깊은 엄마들은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사전에 한약을 복약시킵니다. 그리고 사후에도 복약시킵니다. 쉽게 말해서 한 두어 달 한약을 복약시키는 도중에 예방주사를 맞히는 거죠. ( 공부방에서 사례들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그러면 아토피 아이들이 특별히 증상이 악화되지 않고 그냥 지나가게 됩니다.

이 이치는 피를 맑게 해주는 간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한약처방으로 평간( = 간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 해주면 정상적인 간의 생리기전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약물을 자연스럽게 처리해주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치가 코로나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입니다.
코로나 백신 주사 후에 휴가가 필요하다는 정부의 공식적인 표현도 본 적이 있는데 그만큼 후가 고통스러울 수 있다는 말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안전하게 한약을 미리 복약하여 ( = 이는 평간하여 위 면역력을 높인다는 말임 ) 편안한 일상이 지속되도록 하는 최선의 선택이 있다는 것을 숙지하면 좋을 것입니다.

물론 한약처방은 체질과 현재의 증상을 고려한 변증시치한 처방을 뜻합니다.

물론 이러한 선택은 누구나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런 여유가 허락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미리미리 간을 편하게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간을 편하게 해주는 방법은
첫째 일상적인 피로를 줄여야 하고
둘째는 소화되기 어려운 음식, 예컨대 단백질을 연속적으로 먹는 것을 자제한다거나 혹은 인공 화합물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