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으로 알 수 있는 신부전 ( 신장비대 ) 때로는 몸 안의 내장의 이상유무를 몸 밖의 근육이나 피부의 형상으로 바로 알 수 있기도 합니다. 피부의 변형이나 증상은 그냥 눈으로 보면 알 수 있습니다만 ( 물론 그 병리는 별개의 지식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만 ) 그러나 근육의 형상이 변형된 것은 약간의 지식 정보를 갖고 있어야 .. 카테고리 없음 2018.11.29
마음의 병은 (心身病 ) 실체가 있고 몸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I. 심신병의 정의 1. 양방의 정의와 꼭 알아야 할 점 심신병이란 마음의 상태가 육체적인 병증으로 나타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병이라고 하면 흔히 생각하는 기분이 저조한다는 뜻이 아니라 실제로 아프다는 것이고 증상에 따라 양방의 검사에서도 그 병증이 그대로 보여지.. 카테고리 없음 2017.10.25
40대 중반여성의 생리불순 40대 여성들한테 흔하게 문의받는 내용 중에 생리가 끊어지거나 건너뛰거나 불순하게 되면 이것이 폐경이냐 혹은 일시적인 월경중단이냐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왜냐하면 일시적인 월경중단도 그 양상이 폐경에 이르게 되는 단계와 매우 비슷합니다. 그 이유는 기본적인 병리가 간의 허.. 카테고리 없음 2014.07.05
콜라색 오줌은 신장의 출혈, 그래도 나오면 신부전은 예방이 된다. 혀에 백태가 많은 분들 가운데 제대로 변증된 한약처방을 받으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리를 모르는 환자나 양의사 혹은 내공이 낮은 한의사는 혹여 이것이 한약때문에 나타난 부작용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부작용이 아니라 너무도 .. 카테고리 없음 2014.06.16
중년의 생선냄새증후군 몸 냄새와 관련한 글들은 이미 많아 추가 기록이 뜸합니다만 몸냄새 중에 몸에서 생선비린내가 나는 생선냄새증후군에 관한 글은 드물기에 최근사례를 하나 더 올립니다. 보톤 몸냄새는 간 심장 폐가 약한 체질에서 그 노폐물이 기체로 나가는 경우에 몸냄새가 나는 것인데 생선냄새는 .. 카테고리 없음 2014.04.11
선의학의 생활생리 - 우리 민족에 국물 문화가 발달한 생리적 문화적 이유 요즘 테레비를 보면 전 세계인들의 음식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음식문화란 기본적으로 그 지방의 기후와 풍토, 그리고 그 지방사람들의 생리적인 특징에 따라 발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프로를 보다보니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보입니다. 첫째, 음식을 손.. 카테고리 없음 2014.04.08
손끝 발끝 저림과 바늘로 찌르는 통증은 심장의 과로 손가락 끝이나 발가락 끝이 저리고 마치 바늘로 콕콕 쑤시는 통증은 보통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인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강조하기 위하여 치료사례를 하나 올립니다. 이것은 즉 심장의 과로인데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몸에 힘이 빠지든지 혹은 심장에 과부하가 걸려서 심혈관 질환으.. 카테고리 없음 2013.12.18
선의학의 생활생리 - 문 잠갔나 확인해도 불안한 이유는? 문이 잠긴 것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나온 후에 자신이 정말 문을 잠갔는지 불안한 경우가 있지요?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한 번씩은 해보았을 것이고 또한 주위에서 이런 일로 늘 불안해하는사람들을 흔히 봅니다. 이런 증상을 양의학의 신경정신과에서는 불안증이라고 부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11.30
당뇨병 치료와 부수증상 - 중심성 망막염, 저혈당, 손발 저림등 여러 증상을 복합적으로 갖고 있는 50대 남자분입니다. 그러나 체력은 매우 강해서 건강해 보이는 체력남의 치료사례인데 당뇨를 중심으로 치료사례를 씁니다. 왜냐하면 강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 이런 분이 래원할 때는 이미 속병은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 래원할 당시에는 스스로.. 카테고리 없음 2013.11.22
발 뒤꿈치 각질제거 - 발 바닥에 각질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사례 발 뒤꿈치가 건조해져서 하얗게 되고 갈라져 샌들을 기피하는 여성의 치료사례입니다. 남자들에게도 흔한 증상입니다만 남자들은 이것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여성들은 민감한 부분입니다. 보통 보습제나 크림으로 약점을 보완하려고 하는데 이들을 발라도 피부가 공기에 닿.. 카테고리 없음 201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