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의 여성이 여러 가지 심부전 증상으로 고생했던 사례입니다.(8667)
주요 증상은,
- 관상동맥이 협착되어 기능이 4,50퍼센트만 남았다.(그러나 고지혈증은 없다고 함)
- 가슴 통증과 두근거림
- 평소에 추위를 많이 타고 수족냉증
- 발목 인대 염증으로 4년 동안 아프고 있는데 아직도 염증과 통증은 있다.
- 대학 병원에서 심근경색증과 협심증과 우심실비대증이 있다고 한다.
- 간에 물혹
- 자궁근종이 큰 거 한 개에(5센티미터) 그 외 작은 거 여러 개
- 자궁내막증이 난소에 있다.
- 팔꿈치나 손가락 관절이 불편함.(나중에 류머티즘으로 진단받음)
부수 증상은
- 소변 횟수가 너무 적다(2-3회/일)
- 변비기
- 겨드랑이 땀이 많음
- 얼굴색이 검어짐
- 맥박이 늘 빠름( 85~때로는 100회 이상/분)
- 손바닥 피부가 두꺼움
- 가끔 공황장애 유사한 증상들이 나옴.( 그런데 사실은 공황장애 같지만 이는 가벼운 간질임)
진단 지표는
- 설태가 가득하고 설질이 어두움
- 가슴 명치 등에 통증과 단단함
변증
- 간허
- 심소
-비소 그러나 강
- 폐약
- 신약으로,
에너지 생산이 부족하고 거기에 에너지 유통과 발산이 적어 몸 안에 무언가 덩어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체질임.
치료 방향
따라서 이수 행기 발산이 가장 중요함.
치료 과정과 결과
- 1차 치료
약 반 년 동안 이수 행기 발산 위주로 투약함.
1차 결과는,
- 가슴 증상들( 통증 두근댐 답답 )이 거의 없어짐.
- 소변 횟수가 늘어남 (2-3회/일에서 4,5/일 회로)
- 맥박수가 70대로 떨어짐
- 가슴 통증이나 복부 통증이 많이 줄어듦
- 얼굴 피부가 밝아짐.
이후에는 별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일 년이 지나감.
그러다 다음 해 봄이 되자 다시 증상들이 나타남.
2차 투약
증상은 1차 투약 시와 비슷, 특히 가슴 증상들이 현저하게 나타남.
투약 기간은 보름간이었음.
처방의 방향은 역시 이수 행기 발산으로 결과는
전체적으로 조금 나아지고 특이 사항이 없이 지나감.
다시 2년이 지나서 비슷한 증상이 다시 나타나고 그 사이에 심리적 충격도 있었음.
복진 시에도 맨 처음과 비슷하고 맥박도 빈맥이 되었음.
양방 검사에서 간에 사진상(물혹)에는 있지만 그러나 피검사에서는 깨끗하다고 함.
따라서 3차 투약은 활장과 어혈 푸는 것으로 조금 변화를 주었음.
투약 기간은 약 두 달 걸렸음.
결과는
-피로가 훨씬 풀리고
-얼굴색도 밝아지고
대체로 전체적으로 몸이 편해진 상태였음.
다시 1년 후에는 늘 그렇듯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났는데 특히 작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관상동맥이 다시 좁아졌다고 함. (그러니까 관상동맥협착증은 처음 반 년 투약으로 없어졌다는 말임.)
거기에 부정맥도 심하여 분당 90-120회까지 올라갔고 가슴이 답답하고 무섭다고 함.
그래서 4차 보름간 투약하였음. 이후 부종도 빠지고 심리도 안정되었음.
다시 2년 후에 래원, 증상은 심부전 증상으로 비슷하였음.
보름간 투약하였음.
다시 1년 후에 래원, 증상은 뇌혈관에 이상이 생기고 경동맥이 부풀어 있었음.
힘 빠지고 토하고 말이 안 나오고 얼굴이 얼얼하고... 가벼운 중풍 증상인데 결코 가볍다고만 볼 수는 없었음. 이미 대형 병원의 검사지가 말하고 있었고 그리고 지금까지의 병력이 말해주듯이 부분적으로는(뇌경색이지만 심하지 않은) 가벼워도 몸 전체로는 심각한 수준으로 보였음. 빈맥과 혈압이 오르고 보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대형 병원에서의 치료가 완전히 치유가 되지 않은 상태였음.
5차 투약의 처방의 방향은 어혈 풀기 이수 행기였음.
투약 보름 후에는 맥박수가 80대로 떨어지고 발음이 명확해지는 등 몸이 안정되기 시작하였음.
이후 3개월 동안 안정을 위한 투약하였음. 이후 좀 나있다가
다시 반년 후에 래원하였음.
주요 증상은
- 뇌혈관의 희귀병(상세한 병명은 모름)으로 유전질환이자 자가면역이라고 함.
- 아토피가 심해짐
- 전신 부종
- 그런데 약 반 년 전부터 혈압약을 복약하고 있는데 (필자의 진단으로는 혈압은 여전히 없음. 아마 작년에 가벼운 중풍이 지나가면서 당시에 혈압이 확 올라갈 수밖에 없었을 텐데 그때부터 복약하기 시작한 것 같음) 혈압약을 먹으면 가슴이 아프고 맥박수도 오르고 혈압도 더 올라가는 역현상이 생겨서 혈압약을 끊었다고 함. 본인의 말로는 혈압약을 끊지 않았으면 아마도 죽었을 것이라고 말함. 이에 대한 해석은 혈압약은 혈압을 낮추고 혈압이 낮아지면 뇌 혹은 오장의 중요한 부위에 혈류가 줄어들면서 병리가 심해지니 내 몸에서 혈압약을 끊도록 유도한 것 같음. 왜냐하면 병력으로 보아 뇌혈관과 그 주위 뇌조직에 일정량 이상의 혈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어 기전이 작동시킨 걸로 판단됨.
따라서 6차 투약은 투약 기간을 적어도 반년 이상을 잡고
처방의 방향은 소간보간, 거습, 행혈 위주로 했음.
지금 투약 중임.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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